[내마기 53기 76조 새벽여행자] 아시겠죠~ 이렇게 하는겁니다!! 오케이!!월부 무릎팍도사님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새벽 아침을 매일매일

월부universe로 맞이하는 새벽여행자입니다.

1강은 

유투브 “구해줘 월부”  에서 

무릎팍 도사님처럼 해결책을 고민해주시고 

기를 팍팍실어 주시는 너나위님의 강의 였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모르고 있는 것들과

제가 월부오기전 무지성에 저질렀던 투자에

무릎을 몇 번을 쳤는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느낀 점을 적으면서,

이제까지 투자를 복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내가 대출을 두려워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구나!

변화    대출은 감당범위내는 자산을 증식시켜주는 

지렛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저의 과거를 복기 해보면,

저는 결혼하여 

서울 문정동 신축아파텔을 신혼집으로 

2.6억에 얻었습니다.

이중 대출은 6천 내구요!

지금 복기하자면, 

임대인은 저희 전세금으로 

해당 아파텔의 등기를 취득했던 겁니다.

계약금 10%만 빼고요!

그렇게 저희는 두마리를 토끼를 놓치게 되었던 거죠!

전세 → 매매

대출 6천 -> 대출 감당가능 내 최대치 확인

당시 저는 지방에 살다가 

서울 인근에 회사를 다니던 신랑과 주말부부를 하다보니

신혼집 취득시 신랑의 의견을 많이 따랐던 거 같습니다.

저도 신혼을 신축에서 시작하고 싶은 맘도 컸구요!

하지만, 8년 넘는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그 당시 최선의 입지에 

감당 가능한 범위의 내집마련할 기회를 

놓치게 된 겁니다.

(사견으로 신혼 때는 꼭 집을 사세요)

이후,

2018년이 전세 만기가 도래하고

만삭의 몸으로 

저는 근처 성남으로 집을 구하려 다녔지만 

당시 불장과 매물거둬 들임으로 

매수는 불발되어

 지금은 신랑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번째!!

두번째    현재 나의 가계 상태를 잘 알고 있는가?

변화   소득을 키울 수 없다면 절약 모드 

체크카드 사용 및 뱅크샐러드 다시 작성!!

저는 3달에 한번씩은 큰 단위로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가계의 대차대조표를 씁니다.

그런데…

제가 놓친 게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지출부분…

3년 동안 1억 모으기를 했는데

이것을 완료하고 올해는 씀씀이가 

조금 커진 것을 반성했습니다.

1억을 모으는 기간동안 

제가 느낀건

사람들이 소득대비 

너무 많은 지출을 한다는 느낌이였어요!

휴가철마다 가는 해외여행

좋은 차에 

각종 트랜드를 위한 소비들…

1억을 모으면서,

저는 맘이 허한 것 보다 

쌓여가는 통장잔고와 성취감이 

뭔가를 사서 얻는 하루짜리 만족감보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한해도 고삐를 조으겠습니다.

추후, 신혼집 얻을 당시에

제가 살수 있었던 범위의 아파트를 확인해보고

복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