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기초반 14기 싸게4자!관악9조 너트] 1주차 강의후기

  • 24.06.08


2024년 서울시장 진단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넋을 놓고 봐야하는 시장도 아니다.

전세가율은 많이 올라왔고,

용기내서 사야할지, 사면 안되는 물건을 보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좋은입지와 덜 좋은입지, 구축과 신축,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속에서 자신의 투자방향을 결정하고 책임져야한다.

10년 보유할 물건을 사는 것이다. 물론 보유과정은 만만치 않다.

매수하지 않으면 지옥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용기내서 매수해야 한다.


'10년 이상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 워렌버핏


서울아파트 투자의 특징

일반적으로 서울의 25개구를 1~5급지로 나누어 본다.

하지만 급지별로 주요 생활권은 조금 더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역세권과 뉴타운을 골고루 고민해야 한다.

교통이냐?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이냐?

아파트별 전고점을 끼리 확인하며, 이가격이면 나는 어디에 살까? 생각해야 한다.

왜 이지역에 사람들이 살고 있나? 고민을 해야한다.

왜 여기를 선호하고 기피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업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주식을 사지마라.' - 워렌버핏


서울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현실화

'수익'을 생각할 것인가? '수익률'을 생각할 것인가?

(가치성장투자)

서울투자 2채로 10억벌면 '노후준비'는 끝이다!

6억~9억정도 아파트 중 사람들이 선호하는 물건 2개사면 되는 '게임'이다.

3~4급지가 대상이 될 것이며, 6~9억아파트 중 '가치'가 어느정도 괜찮네라고

생각되는 물건 찾는데는 한 6개월이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종잣돈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종잣돈이 없으면 '사는 것'이라는 입장료를 낼 수 가 없다.

지방에서 벌어오든지, 근로소득으로 모으던지 그건 '개인'의 상황이 되어버린다.

좋은 물건은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다!

(소액투자)

사람들이 '살기'는 해야 하는데, '사기'는 애매한 물건이 타겟팅이다.

그러면서 전세가격은 올라오면서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알고 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준비를 해야하며, 행동과 결단력의 문제이다.

우선 타겟팅할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기본! 종잣돈 역시 기본! 또... 종잣돈!!!

월부사람들이 다 눈에 불을켜고 보는데, 내가 사려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

어떤 단지는 1~2년 기회를 주겠지만, 다른 단지는 매물 1~2개로 지나갈 수 있다.

포트폴리오 관리와 지속적인 시세트레킹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공포감에 빠졌을 때 욕심을 부려라.' - 워렌버핏

서울투자 의사결정 하는 방법

1단계 : ① 가치있나? → ② 싸냐? → ③ 투자금(전세가율) OK? → ④ 10년 보유 가능?

2단계 : 진짜 최선이야? 더 없을까? 다 본거 맞아?

① 해당 가격대 아파트에서 여기가 최선인가? → ② 이정도 투자금으로 여기가 최선일까?


'투자는 간단하다. 하지만 쉽지는 않다.' - 워렌버핏


댓글


주토
24. 06. 12. 07:26

너트님 정리 넘 깔끔하게 잘하시는데요?! 덕분에 복습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