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77기 55조 모카라떼7 입니다 :)
55조는 오늘!!! 6/8 첫 오프 모임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조금 멀리 계신 조원분 한분은 팸데이 일정이 있으셔서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셨지만, 같은 경남권에 거주하는 7분과 함께 오프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원래 4명이 참석예정이었으나,
다들 선약을 조율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7분이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높은 참석률을 예상 못했는데
적극적인 조원님들 만나 복받은 조장입니다 ♡3♡
멀리서 오신 조원분도 계셔서 어떻게 하면 알찬 모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 끝에,
3주차 과제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분위기 임장을 곁들여 오프 조모임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저 또한, 1년 전 첫 열기모임때 임장을 했었는데
임장이라는것 자체가 신세계였고 좋은경험이었거든요.
다행히 다들 재밌어해주셔서 넘 기뻤습니다^^
1.설레는 준비
저희조는 열기반이 첫 수강생이신 분이 대부분인데요.
임장 자체가 처음이신분이 많아 부담을 느끼실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적극적이신 헤일리 부조장님 :)
(조장만 잘하면 되는 55조^^)
반응도 잘해주시는 조원님들..ㅠㅠ
F 심금을 울리는 메시지들.. (갬동 ♡)
돈애기님은 전날 강원도 출장까지 다녀오셨는데
늦은시간까지 참석의지를 보여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ㅠㅠ
2시간 임장루트를 계획하고 설레는 맘을 안고
모임장소로 출발해봅니다 !!ㅎㅎ
2.친목의 시간
사실 임장은 이용 당한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프 1번 모임 >>>>>>온라인 10번 모임
친숙함의 농도가 다르기에
오프모임을 언능 진행하고 싶어서
첫째주에 후다닥 준비를 해버렸습니다!
오전에 일정이 있으신 바모스뽁님은 오후에 참석해주셨고
보름맘님, 헤일리님, 돈애기걸음마중님, 쏭쏭둥이님, 이루다님
총 6명이서 임장 시작~~~했습니다!
임장지에 대해 잘 아시는 돈애기님께서
생활권과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설명해주시면서
거주민들이 이 생활권, 아파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양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
설명해주셔서 더 생생하게 와닿았습니다!ㅎㅎㅎ
(마음은 임장 함께했던 바모스님..♥)
첫 임장부터 우중임장하기 쉽지 않은데
수다떨며 함께 임장하니 2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고요.ㅎㅎ
체력도 좋으신 조원님들.
괜찮으신지 여쭤봤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장 체질이신가 봅니다 :)
비오는날 김치찌개+계란말이로
몸을 녹이고 체력충전까지 완료!!
3.조모임
오늘의 제~일 중요한 시간이지요.
오프 조모임을 위해서 전날 밤까지
강의 완강하고 오신 조원님들,
생업이 바빠 강의는 수강못하신 조원님도
삶의 경험을 나눠주셔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임장지 시세조사와 강의 필기한 것을 공유해주신 쏭쏭둥이님
진짜 열정이 대단하신 조원분들입니다.
서로 열심히 하는 모습, 동기부여 되지요.
이래서 조모임을 끊을 수 없어요 !!
Q1.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쏭쏭둥이님 : 실전 투자 경험이 있으셔서 더더욱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느끼셨어요.
이루다님 : 주식도 관심이 있으셨지만 원씽을 위해 주식 강의 신청했던거 취소하시고 열기반에 집중하기로 하셨어요.
보람맘님 : 노후대책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노후자금을 계산해보고, 좋은 물건을 투자하고 싶으셨어요.
헤일리님 : 제일 무섭게 느껴졌던 노인인구의 문제.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셨어요.
바모스님 : 노후파산이 충격적이셨고,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는게 와닿으셨어요.
Q2. 선입견으로 인해 놓쳤던 기회?
쏭쏭둥이님 : 다가구주택 투자 관심이 있으셨던 시절,청약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놓치셨고 그 아파트가 3억대에서 12억까지 올랐다고 합니다..ㅠㅠ
돈애기님 : 부동산 실전 경험이 있으셨고 대출도 능력이다 라고 생각하셔서 선입견을 없으셨던 ^^ 돈애기님은 이미 부자마인드셨습니다!ㅋㅋㅋ
이루다님 : 부동산은 내가 살 집만 있으면 된다. 라는 선입견이 있으셨고 청약을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좋은기회를 놓치셨다고 해요.
보름맘님 : 대출 경험도 있으셔서 선입견은 없으셨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동산 보는 눈을 키우고 싶으시답니다.
헤일리님 : 대출은 빨리 갚아야하는 줄 알고 빨리 갚으려고 했었다고 해요.
바모스님 : 갭투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으셨지만 지금은 왜 더 젊었을때 부동산이든 재테크를 안했을까? 시간이 아깝다고 하셨습니다.
Q4. 현실과 목표 사이의 간극을 채우기 위한 노력
쏭쏭둥이님 : 최근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셨는데 세는 돈이 있음을 알고,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가계부 작성은 귀찮지만 해야하는 일이구나를 알게 되셨고 지금은 한달에 10만원이나 절약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헤일리님 : 어제 새벽2시까지 가계부를 작성하신 헤일리님 !ㅎㅎㅎ 어플 구독료만 해제해도 3만원.. 요금제도 알뜰폰으로 바꾸려고 계획중이라 하셨어요.
돈애기님 : 직업상 큰 돈이 왔다 갔다 하셔서 종잣돈을 모으는게 목표이십니다.
보름맘님 :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일과 공부를 계속 해야겠다 느끼셨어요.
바모스님 : 원래 운동중독 이셨던 바모스님. 육아를 시작하고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운동의 중요성을 느끼셨다고 해요.
Q5.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말은?
쏭쏭둥이님 : 아침마다 가족끼리 아침인사를 하신다고 ..♡ "엄마 사랑해 최고!"
이 한마디면 하루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신다고 해요.
돈애기님 : "엄마 오늘도 열심히 살았네" 이 한마디가 힘이 되고 눈물이 핑 도신다는 ㅠㅠ!
이루다님 : 가족이 어 왔어~ 라는 환영해주는 한마디!
보름맘님 : 반려견인 보름이만 보면 항상 기분 좋으신 보름맘님 ㅎㅎㅎ
헤일리님 : 주변 지인들이 "넌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잖아. 넌 잘될 수 밖에 없어."
여태 성과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마일리지를 쌓아왔고 폭발할때가 있을것이다!!
마인드도 멋진 헤일리님!
바모스님 : 남편분께서 "금융치료 해줄게"
저에게 미소 짓게 만드는 말은,
조원분들이 따숩게 해주시는 '감사합니다' 입니다 ♡
표현 잘 해주시는 조원님들 덕에
즐거운 조모임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인사로 아침을 밝게 열어주시고
어제 출장으로 피곤하실텐데 오늘 무한체력 보여주신 돈애기걸음마중님
월부닷컴이 어색하실텐데, 댓글응원 늘 열심히 해주시는 보름맘님
매일 원씽 체크로 55조 목표 잡아주시고
오늘 시세 예습까지 해오시고 찐열정 보여주신 쏭쏭둥이님
오늘 아침부터 바쁜일정에 정신없으시고
육아에 바쁘시지만 참석해주시고
3주차 과제 목실감 벌써부터 챙겨주신 바모스뽁님
전날 많이 못주무시고ㅜㅜ
제일 멀리서 오셔서 첫 임장이라 힘드셨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끝까지 열정적으로 잘 따라와주신 이루다님
첨이지만 적극적으로 부조장 지원해주시고
매일 아침 '무드모토' 정해주시는 스윗한 헤일리님
오늘 참석은 못해주셨지만
수강경험이 많으신 귀둥염이님!
다음 모임엔 꼭 봬서 좋은 얘기 나누어요. ^-^
오늘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55조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댓글 0
모카라떼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