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급지 앞마당 한 곳 3급지 한 곳
그리고 2,3급 앞마당의 가치를 더 잘 알고 싶어 동대문구를 '공부' 해 보기로 생각하고
특강을 신청했다.
동대문구는 월부에서 핫했던 곳이었다. 신청을 하도 많이 해서 다른곳으로 배정이 될
정도인 지역이었고, 한번 휠쓸고 간 지역에서 늦은게 아닐까 하는 반신반의 한 느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이번주 6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온 후 특강을 들었다.
먼저 들을까? 임장을 하고 들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임장을 하고 특강을 듣기를 정말 잘한것 같다.
생활권을 나누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내 생각을 먼저 정리해 보니 내가 어떤점을 잘못했고, 앞으로 서울 앞마당을
만들어 감에 있어 어떻게 생활권을 나누고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너~ 무나 혼란스러웟던 교통소외지역의 투자순위이다.
상권도 깔끔하고 학원 분위기가 좋아서 선순위 투자지역으로 생각했지만, 교통의 아쉬움은 미래의 상승장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고 교통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
동대문구는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가격이 정체되어 있는 시장이면서 전세가 없는 시장이다.
기회를 줄수 있는 시장이고 동대문구의 좋아질 지역은 2급지의 후순위 투자 단지보다도 좋을 곳이다
동대문구도 충분히 투자해서 노후마련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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