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부동산은 아직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30대가되면서 주식은 내길이 아니구나라는걸 느꼈고, 좀 더 안정적인 투자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청약같은건 그래도 관심도 있고 소소한 지식이라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집 마련과 대출만 생각했지
작은 자본으로도 매매와 투자가 가능하다는걸 강의로 알게되고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걸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짜본적이 없다는 사실이 정신을 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 이직과 이사 계획을 짜면서 알고 있으면 좋겠지 ?
지식이나 늘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올해 소비 패턴부터 바로 잡고 내년에 1호기를 만들지, 내집마련을 목표로 할지
계단을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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