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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일류의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사이토다카시 지음/필름
3. 읽은 날짜: 2024.05.23 ~ 2024.06.08
4. 총점 (10점 만점): 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장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 가지의 힘’]
#숙달을 위한 기술 #훔치는힘 #추진하는힘 #요약하는힘
p.31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숙달로 이어지는 대원칙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녹여 습관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책을 읽는 이유, 강의를 듣는 이유가 나보다 전문가의 경험을 빌려 그들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반복하지 않고 쉽게 터득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했다. 가끔 그들의 방식을 따라하다 힘들어 아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아라고 돌아가려 했는데 그들이 전문가이고 내가 초보인 이유를 다시 생각되었다. 훔친 그대로를 모방하려고 하자.
p.57 이렇듯 편협한 사고를 유발하는 이분법적 논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두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한 가지는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요약하는 힘’의 세 가지 힘을 문과 대 이과라는 차이에 얽매임 없이 어느 영역에서나 꼭 필요한 보편적 기초 능력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다른 하가지는 책을 많이 읽고 요지를 추출하는 기술이야말로 모든 구분을 뛰어넘는 필수 기술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완전히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짚어주었는데, 개념에서의 이해는 되지만 이 행동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훔칠 때에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것.. 추진할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바로 3일 이내에 행동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계획할 것 그리고 요약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행동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제2장 스포츠로 두뇌를 단련하라]
#스포츠는숙달에이르는미니어쳐 #축소판 #정확한규칙 #제한사항 #핵심기술 #목적의식
p.93 ‘질문력’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는 그 질문 뒤 숨어 있는 과제 의식의 강도다. ~ 퍼즐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질문에 앞서 본인 스스로 직소 퍼즐을 일정 단계까지 완성해 보는 수고로운 과정을 완수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좋은 답이 아닐까 싶은 문단이었고, 본인 스스로가 질문에 대해 끊임없는 답을 도출해서 마지막 퍼즐 한 조각처럼 예리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왜 스포츠를 숙달을 설명하기 위한 객체로 선택했을까라는 의문에 스포츠는 결국 정확한 규칙과 제한사항이 있는 운동으로 선천적인 요인이 크지 않고 기술적인 역량이 더 중요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기술적으로 핵심기술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드느냐가 독보적인 입지의 선수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p.119 “무대에서는 눈을 앞에 두고 마음은 뒤에 두라. 즉, 객석에서 보이는 곳에 있는 나는 이견이며, 나의 의식은 견이라. 이견의 견을 깨우치면 비로소 관객과 나는 같은 마음이 되리니” ~ 이견에서 말하는 ‘본다’의 개념은, 관객들이 무대 위의 배우를 보는 것처럼 배우 자신도 같은 관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는 뜻이다. ~ 자신을 둘러싼 사방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뒷모습까지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오류의 위험성이 가장 큰 뒷모습을 자각하지 못하면 자신의 결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이견의 견이라는 개념을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나를 스스로 내 생각만으로 보려하지 말고 내가 타인이 된 것 마냥 나의 뒤에서 바라보자라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타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스스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결점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겠구나라고 느꼈다.
[제3장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동경 #스타일훔치기 #반복 #과정
p. 155 다만, 스타일을 훔치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쳐다보기만 하거나 동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비디오나 연속 사진을 반복해서 분석하며, 하나하나의 움직임과 기술을 작은 단위로 쪼개 파악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를 모방하고자 했을 때, 나는 단순히 저 사람의 결과물을 모방하려고만 했던 것 같다. 그 사람이 축적해온 시간과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고 단순히 결과물에 대해서만 모방하려고 했기에 과정을 모른 채 어떻게 하면 나에게 있어 한 단계, 한 단계 다음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못해본 것 같다. 그리고 임보에 있어서도 데이터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쪼개서 분석하는 노력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제4장 숙달론의 기본서 <쓰레즈레구사>]
#쓰레즈레구사 #실수
p.184 실수라는 것은 안전하다고 마음을 놓는 순간,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 그도 그럴 것이, 누구나 본인 스스로 한창 주의력이 높아져 있을 때는 실수하는 일이 드물다. 하지만 별 것 아니라는 마음으로 잠시 방심하거나 한눈을 파는 순간 실수를 저지르거나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요즘 스스로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경계를 풀어버리고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걱정이 많은데, 내가 뭔가를 좀 안다고 느낄 때 그리고 마음이 지쳤을 때 섣불리 판단하기 쉽다고 느낀다. 내가 뭘 모르는지,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이게 맞나? 다른 사람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p.188 여기서 겐코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첫째, 부끄러워하지 말고 달인들 속에 뛰어들어 배움을 실천할 것. 둘째, 중도에서 곁길로 새지 않고 끝까지 지속할 것. 이 두가지다.
p.197 다시 말해서 겐코는 ‘도의 달인’을 좋아한다. 그에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끈기 있게 지속하는 사람은 결국 무언가를 손에 넣기 마련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주변 환경과 꾸준함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짚어주는 문장으로 성장을 원한다면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함께할 것과 그런 태도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나 또한 그런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고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도 숙제가 되겠다.
p.204 ‘앞서 깨달은 자’는 자기에게 도의 방향을 밝혀주는 존재다. 이러한 안내자가 있고 없음에 따라 숙달의 경지로 가는 속도는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좋은 안내자를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감각과 재능으로 도를 이루려는 비전도 세우지 않는다면, 난나지의 스님처럼 일정 수준까지 도달한 후 ‘이 정도면 되겠지’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숙달에 이르기를 단념하고 만다.
안내자가 없다보니 내 수준과 목표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서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이 어쩌면 성장없이 챗바퀴만 돌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맞는가? 라는 생각을 항상해야하고 내가 잡은 목표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도록 한번 더 건드려주는게 좋겠다 느꼈다.
[제5장 신체 감각을 기술화하라]
#습관 #기술화 #적극적수동성
P.257 즉 마음가짐 역시 심리적 요인이므로 일종의 습관이다. 꾸준히 반복하면 마음가짐 자체가 ‘기술’로 거듭나 습관이 된다. 그렇게 되면 때때마다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용기라는 것도, 사실 신체론적으로 보면 하나의 습관이자 기술이기 때문이다.
용기도 습관이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항상 신중하려 하고 내가 손해를 볼까 망설이는 사이 작은 선택마저도 시작을 미루게 되는데, 지금 부동산이라는 큰 돈이 들어가는 결정을 앞두고 큰 용기가 필요한 시점에 지금까지 노력한 나를 믿고 그리고 거인의 힘을 빌릴 수 있으니 너무 선택을 늦추지 말아야겠다.
[제6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 만들기]
#스타일만들기 #습관 #구체적인원칙
P.267 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원칙을 정한다. 스타일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세세하고 구체적인 일들을 쌓아가며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p.286 지금까지 숙달을 위해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과정이 동반되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인간이란 습관의 집합체고, 이러한 습관이나 버릇이라는 요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기 때문이다. ~ 자신에게 필요한 과제를 명확히 하고, 본인의 생활 전반에 걸쳐 있는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과제를 수행하는 것.
일류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숙달의 경지에 이르는 요령을 알고 본인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이 있다. 숙달에 이르는 방법은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요약하는 힘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스타일은 반복적인 행동, 즉 습관에 의해 형성된다. 일류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목적의식과 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용기도 습관이다.
2. 좋은 습관이 쌓여서 나만의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내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높은 지위를 가질 것인지는 이것이 결정한다.
3. 모방하고자 하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를 모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나에게 적용했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일상에서 용기를 갖고 행동하기
2.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요약하는 힘에 대해 생각하기
3. 평소 내 습관에 대해 다시 짚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97 다시 말해서 겐코는 ‘도의 달인’을 좋아한다. 그에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끈기 있게 지속하는 사람은 결국 무언가를 손에 넣기 마련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p.204 ‘앞서 깨달은 자’는 자기에게 도의 방향을 밝혀주는 존재다. 이러한 안내자가 있고 없음에 따라 숙달의 경지로 가는 속도는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좋은 안내자를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감각과 재능으로 도를 이루려는 비전도 세우지 않는다면, 난나지의 스님처럼 일정 수준까지 도달한 후 ‘이 정도면 되겠지’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숙달에 이르기를 단념하고 만다.
P.257 즉 마음가짐 역시 심리적 요인이므로 일종의 습관이다. 꾸준히 반복하면 마음가짐 자체가 ‘기술’로 거듭나 습관이 된다. 그렇게 되면 때때마다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용기라는 것도, 사실 신체론적으로 보면 하나의 습관이자 기술이기 때문이다.
댓글
용기도 습관이다 ! 잘 새기고 가요 ⭐️⭐️⭐️⭐️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원씽님이지만 추진하는 힘을 배우고 싶다 , 항상 느끼고 있었는데요 요약하는 힘도 느껴보는 후기글이네요 😀👍🏻👍🏻👍🏻👍🏻 이책이 저는 잘 안읽히는지 , 책이 저는 너무 어렵다 생각들었는데 요약해주신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