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부제: 인생 멘토에게 배우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가르침) [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8조 카만사 ]

  • 24.06.10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77기 여러분의 동기 카만사입니다.


이번에 너바나님을 뵙게 되면 "열반에서 11번째" 뵙는 겁니다.

2015년 말,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책을 처음 접했고,

2017년 5월 첫 열반 강의를 통해 실물로 처음 뵈었으며,

2024년 6월 열반 기초에서 11번째 만나게 되었습니다.


ㅣ 왜 정기적으로 열반을 수강할까?


강의를 많이 듣기보다는 멘토(너바나님)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계속 배우고 있는데도 어떤 점이 잘 안 될까? 이런 고민을 해봅니다.

처음 열반기초에서 멘토님을 뵙고 싶었던 이유는

유명 베스트셀러 저자가 정말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반 기초를 신청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책보다 더 독한 분이었습니다!

당시 느낌은, 찐으로!! 너무 독한 사람 아니야?

이 방법은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였습니다.


ㅣ강의 전과 후의 변화


부끄럽지만, 저는 너바나님의 열반 수업을 듣기 전

전형적인 빈자_월급쟁이였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회사 동료들과 유흥을 즐기며

스스로의 삶과 미래를 음주와 가무로 가리고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약 10여 년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부의 축적 관점에서 보면 그저 빈자_샐러리맨이었습니다.

통제가 없으니 경제적 자유에 대한 목표 금액도 없었고,

돈을 모아야 할 이유와 목적조차 희미했습니다.

음주 가무와 함께 탕진하며 살았습니다.


ㅣ목표는 오로지 하나!!


그저 월급 더 받으면 좋은 줄 알고 회사에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서 성과를 만드는 전형적인 직원이었습니다.

평균 출근 시간: 새벽 6시, 퇴근 시간: 저녁 9시,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 15시간 이상~

와이프는 저를 하숙생이라고 했습니다.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자고 새벽에 나가다니, 하숙생이 따로 없네!"

당시 와이프의 핀잔과 불만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재테크 관련 경매 책인 줄 알고 빨간 책(나부맞)을 읽게 되었고,

2017년 열반 수업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열반 수업 중독자이며,

너바나님을 제 투자와 삶의 인생 멘토로 삼았습니다.

물론 너바나님께 직접 동의를 구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어쨌든 스스로의 멘토를 만나 자산을 축적하며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약 7년 정도 지났지만, 저는 자산 00억원 이상(부채 포함)을 이루었고,

자산 상승 웨이브를 만나 순자산도 약 00억원 이상을 구축했습니다.


ㅣ끊임없는 배움


동기님들, 아직도 기회는 충분합니다.

멘토(너바나)님을 만나 하나씩 배워가면 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 번 더 느꼈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고 은퇴 전까지 목표 금액을 충분히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의 벽을 넘어 더 확고 해짐을 느꼈습니다.


여전히 배울 것이 많고 성장을 자극하는 주옥같은 강의입니다.

정말 배울 것이 많은 분이십니다. 욕심 내지 않겠습니다.

강의에서는 꼭 배워야 할 것 한 가지씩만 얻어가도

제 인생은 크게 변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 투자를 하지 않아도 그동안 투자해놓은

자산들이 저를 위해 자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ㅣ멘토의 가르침


저는 성장의 단계와 투자의 목표를

멘토님의 수준까지 닿는 지점으로 항해하고자 합니다.


월부의 동료분들과 함께!

과거에는 많은 분들이 제가 왜 계속 강의를 듣냐고 물었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멘토님께 하나라도 더 배울 것이 있고,

그 것으로 인해 제 삶의 목표와 현재 위치가 변해가고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제가 들었던 강의보다

더 많이, 더 계속, 더 연속으로 듣고 있습니다.


ㅣ열반기초 #77기 1강_ 벤치마킹


이번 강의 중 느낀 것은, 제가 11번째 듣는 열반 기초에서,

너바나님께서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열반 1강(OT)을 진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익숙함을 느꼈습니다.


강의 내용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취하는 정도가 이제는 내가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해야 할 것들로 크게 구분되어 저에게 전달됩니다.

강의 내용을 복습하면서도 여전히 배울 것이 가득하지만,

이번에는 너바나님의 케이스를 벤치마킹하고자 합니다.


ㅣ너바나님 실제 케이스


중요한 것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잃지 않을 자신이 있고, 수익률을 많이 낼 수 있다면,

소액이지만 일부 분산된 주식과 비트코인 금액을 정리하고

다시 부동산에 집중해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너바나님은 100억 넘긴 후 리스크 감소를 위해 대출을 상환했다고 하십니다.

100억이 안 되는 사람은 자산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즉, 저도 그런리스크를 갖고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자산 시스템을 계속 구축해야 합니다.


ㅣ열반기초 #77기 1강_ 꼭 배워야 할 것


보상을 현재 매매, 전세 수익금 5%에서 10%로 올려 아내에게 주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장점만 보겠습니다.

더 이상 단점을 보지 않고,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감정으로 비난하지 않고, 혼내지 않겠습니다.


투자 멘토이신 너바나님의 인생 가치관을 제 인생에 대입하여

저도 지속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반을 다시금 듣고 자신의 태도에 대해

다시 스스로의 삶을 바라보고 뒤돌아봅니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고 있으나 결국 은퇴, 퇴직을 통해 소득 감소 시기가 옵니다.

나에게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반드시 퇴직됩니다. 회사에서 직급놀이에 빠져 놀지 말아야 합니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진짜 위기는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책과 강의가 생각, 태도, 행동, 습관, 인생, 운명을 바꿉니다.


이번 강의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너바나님을 통해 배운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며

저의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을 따라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훌륭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24년 6월 어느 날,


너바나님의 인생강의를 11번째 듣는 카만사.


감사합니다.


댓글


달려라화니
24. 06. 14. 01:29

아직도 기회는 충분하다, 자산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카만사님 후기에 녹여내신 말들과 11번 수강하시는 그 이유가 제게 너무 좋은 자극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