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5기 조장 코칭 카만사 ]샤샤튜터님과 함께한 힐링캠프💗빛이 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열반 동기 카만사입니다.

 

이 번주는 개인일정으로 조금 바빴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투자자의 삶은 늘 바쁜것이 정상이죠.

 

간략하게 돌아보니 월, 화, 수, 목, 금 5일동안 스케줄이 있네요

월요일 - 프로젝트 동료 모임, 화요일 - 월부 모임, 수요일 -친한 전 동료모임

목요일 - 회사 간담회 (회식) + 조장 온라인 코칭 등

 

그중에서도 목요일은 조장 온라인 코칭 등 중요한 일정이 있음에도

강의와 간담회(식)도 겹쳤지만.. 스케줄을 조정 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 현재의 나는 분명 투자자이지만, 회사 동료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니까

다만,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 효율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나름 투자자 & 월급쟁이 짬밥이라 할까 ㅋ

 

결국 제가 잘 대응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한쪽에 쏠리면, 분명 반대급부적 현상이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깐요~~

 

샤샤와 함께 튜터님이 말 하는 느낌은 리틀 너나위님 같았습니다

따듯한 마음에 기반하였지만 조언과 코칭은 실제로 날카로웠습니다.

그리고 매우 현실적인 조언과 내용들을 말씀해주셨어요~~

샤샤튜터님한테 월부의 강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와서

샤샤님 코칭은 7시부터 약 12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 코칭전 예상 하기를 10시 전후까지 진행되지 않을까.. 라고 했으나.. 역시 기대 이상였습니다.

 

또한 여러 질문을 통해 답변을 아래와같이 해주셨어요~ ^^

읽어보시면 도움이되실꺼에요~~ ㅎㅎ

 

[ Q & A 모음]

 

1. 책읽는 습관 : 한달에 4~5권 습관화를 들여라. 월 초에 읽을 책 다 정하고 1년에 50권 읽어라!

 

2. 오프모임 : 현실에 너무 힘드실 수 있다. 아직 오프 조모임이 좋은지 모를 수도 있다. 되는 분들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하기.

 

3. 너무 바쁘신 분, 어떻게 대할까요? 농부의 마음으로. 씨앗, 새싹, 나무, 처럼 상황들이 다를 수 있으니 ,

모두에게 일관되게 대하기 보다 수행할 수 있는 정도로 권유해보자!

 

4. 기초반은 쉬울거 같으니, 중급반부터 조인하신 분이 계십니다.

책읽는거 흥미 없어 하시는데, 예전 열기에서 조장님이 이끌어주신것 처럼, 임장이라도 같이 해야하나 싶었다.

그러나 책을 계속 읽다보니 이것을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된다(책에 답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 : 몸이 근질거리시는 분들이 계시다!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하면서 임장 갈 수 있는 분도 계실 것이고, 월부가 힘든 분들도 계실거에요~

튜터님은 열반스쿨 중급반을 앞으로 10년 이상 할 투자자로서의 삶에서 1달은 짧다.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 독서로 명확하게 투자 원칙과 그릇을 세워두어야 하락장때 무너지지 않는다.

 

5. 잠수타는 조원들에게 너무 힘쓰지 마세요.. 해줄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떠먹여줘도 삼키지 않는 사람 있습니다.. 추노꾼처럼 쫓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참여 잘하시는 분들께 더 잘하면 됩니다.

 

6. Q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지칠수있는데, 극복을 하는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A : 그냥 하는거다.. 의욕이 낮은날도 있고 높은날도 있구나. 그냥 하는거다.

극복하려고 하면 기분이 항상 좋아야하기때문에 기분 안좋은날은 하기 싫어짐.

의욕을 저하하는것이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그냥 해야 한다.

달성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던걸 그냥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기분이 좋고 나쁠때 어떠한지 돌아보기)

 

6-1 Q 목실감 지속하기가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6-1 A : 목실감은 투자자라는 것을 알려주는 알람! 해외출장, 가족여행 어디를 가든 해왔다.

새벽에 눈뜨면 카페에 바로 올렸다. (너 투자자야~~~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장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였음! (습관화)

 

* 초보 투자자, 사라지지 않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 [ 샤샤와 함께님 컬럼 ]

꼭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3360841

 

'투자자'의 정체성을

만들고 지켜가는 것

투자자의 정체성을 만들고

꾸준히 지속하도록 지켜주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투자자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하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매일 새벽 눈을 뜨고 (미라클모닝)

월부카페를 열어 굿모닝 인사를 하고

'목표, 실적, 감사일기, 시간가계부'를 적고

자연스레 투자 관련 책을 펴는 시간

이 시간들은 '투자자' 라는

정체성이 뿌리내리는 시간입니다.

 

[출처] 초보 투자자, 사라지지 않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 [샤샤와함께]

(월급쟁이부자들 (직장인 재테크 부동산 스터디 경매 파이어족) ) | 작성자 샤샤와함께

 

 

6-2 Q. 강의 정리 어떻게 잘 하면 좋을까

6-2 A. 바인더를 사서 빼곡히 정리했다.

기초강의때는 계속 바인더 활용했음. 임장가는 강의 듣게되면.. 실전에 더 집중하게 됨.

그리고 재 수강 이후, 실전이 더 많아짐

 

7. Q. 교대근무, 시간 맞추기 힘들다? 같이 임장 다니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할까요?

A . 혼자 임장 다니는 것이 default.. 동료로 같이 다니면 감사 한 것! 해야하는 것 묵묵히 하는 것이 필요

 

7-1 Q 한명이 바쁘고 지역도 달라요. 직장도 바쁘고 결혼준비하는 바쁜 조원

7-2 A: 내가 따뜻하게 해줘야겠다. 지금 단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강의만 다 들어도 대단하신 거다~)

권유, 마음 전달하기(**님이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8. 투자하면서 치뤄야 할 댓가, 완벽하지 않는 결과물,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

칭찬받지 못하는 직장, 없어지는 친구들, 부모님이 나를 욕할때, 가족이 서운해 할 때.

그런데 초보라서 투자도 잘 못함 그러니 성장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말고 계속 그냥 해라.. 그냥 하는거지..

 

9. Q : 2채 전세주고, 전세 살이 하고있음.

가족들 건강 이슈도 있었고, 역전세도 맞아서 멘탈 흔들렸고, (대출금 이자도 나가시는듯..?) 종잣돈 모으기가 어렵다

코칭을 받고 자산 재배치를 했었음. 다시 읽어보니 또 그대로 안한 것 같음..(정황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A : 자산 재배치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공부가 된 상태에서 해야함.

종잣돈 모으시는것 도움드릴 수 없습니다. 아껴쓰고 흑자구조 만들어야 합니다.

 

 

10. Q: 이어지는 마지막 질문!!

1년동안 공부(강의)를 했는데.. 강의 내용이 변한 것같습니다.

계속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투자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 지금은 특히 지방에, 투자하기에 좋은 물건들이 발로 채이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매매가가 전세가가 낮은 물건들도 수두룩 합니다.

 

(부연 설명)

시그널, 우리에게 없는 통찰력, 기회를 보지 못하는 눈

우리는 왜 투자를 못하는 가

우리가 대중의 일부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사람들이 달려들 때 투자하고 싶고 안 달려들 때 투자하기 싫다.

지방 상승장은 짧았다. 올라가려는데 올라가려는데 끝난 곳들이 태반이다. 지방이 원래도 안 비쌌는데 거기서 더 빠졌다.

튜터님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전세가 받쳐주지 않아서 투자를 못하는 건가?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는 것은 현상이다. 아주 일시적이다. 단지의 우선순위를 잘 알아야 한다.

 

 

 

※ 끝으로, 열반 기초를 듣고 다음에 무엇(어떤강의)을 들어야 하나요? 월부 아너스 제도를 소개 합니다.

 

월부 커리큘럼 강의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아래글을 읽어보세요~

 

기타 제가 모든 질문을 후기에 담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조장님들의 글을 더 읽으셔서 (질의 응답 및 느낀점) 더 많은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네요!!!

 

투자자 의 삶 = 일상이 되는 #65기열반스쿨 동기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잇팅!

 

 

※ 장장 5시간동안 코칭을 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나위님 과 판박이느낌이였어요~

목 관리 잘하시고~ 넘 피곤하실텐데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

샤샤님댁에 목 캔디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 용각산 인가 ㅋ

 

 

https://cafe.naver.com/wecando7/9301874

 

 

[모임 인증 186명인가요??]



댓글


니은이user-level-chip
23. 09. 08.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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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와함께user-level-chip
23. 09. 08. 00:28

카만사님이 와주셨네요❤️ 소중한 후기에 더할나위없는 칭찬까지 ㅎㅎㅎ 마음 따숩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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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user-level-chip
23. 09. 08. 00:30

카만사님 끝나자마자 후기를 바로 올려주시다니요..! 정말 존경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