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 투자 생활 복기
2021년부터 투자 공부는 시작했고 그에 따라서 나의 지출관리, 수입 들어오는 것, 나름의 통장쪼개기 등 실천은 나름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습관화를 못 들인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시발비용으로 지출을 관리 엄격하게 하지 못해서 힘들 때마다 외식하고 가계부는 쓰지만 그 때 자책할 뿐 다시 지출을 줄여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은 미루어 왔던 것 같다.
남편은 대출 레버리지를 일으켜 부동산을 투자하는 것을 마치 투기처럼 생각하여 나도 관심은 살짝 있었으나 살고 있는 아파트의 시세조차 찾아볼 생각 못하고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었다. 가끔씩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하는 정도(원하는 아파트의 평형대 지금 얼마 나가요?)이렇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인터넷으로 손품만 팔아도 되는 정보를 이렇게 무심하게 할 수 있었나?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우연히 시작한 월부 강의
작년에 원하던 집의 평형대로 매수하는 것이 남편과 내가 그래도 나름 어느 정도 소득을 계속 오랫동안 유지하였음에도 갭차이가 너무 많이 드는 것에 좌절하여 일하면 뭐하나? 하는 좌절감에 이전부터 근로소득으로 내가 언제까지 받을 수 있겠으며 근로소득의 가치는 이렇게 점점 떨어져 가는데 나는 과연 영혼을 갈아넣어서 근로소득만으로 내 소중한 노후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 의문이 강하게 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한 월부 강의로 첫 수업은 열중반으로 듣고 2번째 수업을 열기반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열중반에서 투자 전략, 약간의 기본 투자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반을(서울기초투자반)들어서 바로 투자 전략 배우고 가능하면 서울에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 구매해야겠다는 조급함이 많이 들었던 같다. 그래도 다행인지 열중반 소중한 조모임을 통해서 열중반 등등 월부에서 미리 나보다 먼저 경험을 했던 조원님들이 열기반을 먼저 들어라. 인생수업이다.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수업이다. 라는 말을 듣고 수강 신청 변경하여 듣게 되었다.
깨달음점
내 인생 전략
내 투자 전략
적용할 점
비전보드(목표-내 노후-현재 내 삶을 연결) 만들기
꾸준한 투자 공부 및 습관 만들기(목실감, 시간 가계부 작성)
나만의 one thing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움직이자(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살아지는 것이 인생이니까)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 달 후의 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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