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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후는 우울하지 않을 것이다!
월부 강의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 라는 전제가 베이스에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강의에서도 말했지만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이다.
부자가 되기 전에 먼저 자본주의를 알아야 한다.
몇 해 전 읽었던 자본주의를 다시 읽고 있었다.
때마침 1강 오프닝에서도 소개 되었다.
운전 중에는 가끔 EBS 다큐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부자 마인드의 결핍을 느낀다.
첫 번째 이유는
독서 후 정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경제, 경영 서적 외
다양한 분야의 다독을 해왔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 마킹과 간단한 생각 정리
완독 날짜 정도 남기는 것이 전부였다.
때문에 독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책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거나
책 내용을 누군가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알고 있다.
독서 스터디가 절실하다는 것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부자 마인드 셋업의
첫 번째 미션은 독서 스터디이다.
두 번째 부자 마인드 결핍은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되도록
제대로 된 인생 계획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좋은 아내, 엄마, 딸로써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가족의 일원이기 이전에
오롯한 나의 인생에 대해 계획하지 않았다.
특히, 결혼 이후 나의 인생은
가족이란 울타리에 자연스럽게 흡수 되었다.
이로써 나의 두 번째 부자 마인드 셋업은
열기 수강 덕분에 노후 계획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득 특성 상 정확한 수익 데이터가 부족한 관계로
노후 계획 자금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다음 열기 수강 때는
좀 더 명확한 비전보드가 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돈도, 집도, 차도 아니다.
비전보드를 희망차게 그릴 수 있는 나이이다.
열기 수강은 부동산 투자의 필수 강의이자
우울하지 않는 노후 계획의 이론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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