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깨닫고 적용하기👓 본깨적 도서 후기[곰자곰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 6. 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독서, 본깨적, 북바인더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본깨적, 북바인더와 더불어 독서를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2장~3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실전! 본깨적 책 읽기]

#본깨적 #저자의 관점 #골라 읽기 #1124 재독법 #독서전중후 #병렬독서

📌본 것: 저자의 핵심 (저자의 핵심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깨달은 것: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내 마음을 흔드는 동기, 역할모델(인물/저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지식(정보통합하기))

📌적용할 것: 나+a 입장에서 적용할 것 (사소한 것부터, 아이디어, 적용)

📌독서 전: 표지/목차/프롤로그/에필로그를 보며 나와의 연관성+성장성으로 평가하기, 본문 제목으로 예상 핵심키워드 3개 뽑기,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쓰기, 목차 보며 귀접기

📌독서 중: 밑줄/박스 치며 손으로 읽기, 책 상/하단에 본/깨적 적으며 읽기, 낭독, 저자와의 대화 상상하며 읽기

📌독서 후: 본깨적 인덱스 3개씩 붙이기, 유용성 평가하기, 책에서 얻은 점 쓰고 독서 전과 비교하기, 연관지어 볼 책(본문 언급, 참고문헌, 각주, 저자의 다른 책) 기록하기, 본깨적노트에 마인드맵 정리하기, 독서모임하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워낙 유명한 책이고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읽었다. 출간된 지는 오래됐지만 유명한 이유가 있다. 책을 못읽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는 관점과 방식을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고 두고 재독하면서 연습해야지...

>그동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보다는 책 속에서 나에게 의미를 주는 구절과 내용에만 초점을 두었다. 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책의 핵심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에 집중해봐야겠다. '나의 관점'에서 '작가의 관점'으로! 책을 평가하는 것도 작가의 핵심을 파악한 후에 할 일이다.

>그동안 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견문을 넓힌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책의 효과가 좀더 확장되었다. 그동안 나는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것으로만 만족하였다. 하지만 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독서에서 본깨적을 통해 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독서라니...! 앞으로 본깨적을 열심히 적용하며 바뀔 내 삶이 더 기대되고 설렌다.

>학생들만 읽기 전중후 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론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왜 나에게는 적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책에 나온 것처럼 요즘 쓴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이 거의 비슷하다. 내용이 비슷하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더 깊고 확장하여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본다니...! 재밌다.ㅎㅎㅎ 한 발짝씩 넓어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북 바인더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다. 바인더도 처음 들어봐서 병렬독서 맛보기로 바인더의 힘을 살짝 읽어봤다. 책 읽으면서 만들어봐야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읽으며 본깨적+독서전중후 활동해보기

(북)바인더 만들기

1 책 1 액션 (+가족도 함께 해보자고 권유하기)

깨달은 점은 좀더 깊고 확장되도록 생각하기

적용하기는 나 뿐 아니라 가족/회사 등도 함께 적용하기

그동안 10점 책들의 저자가 쓴 다른 책 찾아 읽어보기

병렬독서 해보기

본깨적 재독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70)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심하다. ...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봐려고 노력해야 한다.

(71) 책을 읽고 평가할 수 있다. ...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제대로 읽고 핵심을 파악한 후의 일이다. 저자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비판만 한다면 사고가 확장되기는커녕 고정관념의 뿌리만 깊어진다.

(91)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101) 책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저자의 주관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성공담을 자랑하는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