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꾸] 24.06.10 6월 월부 챌린지 2일차 - 2번째 본깨적

24.06.10 2번째 본깨적

너와나를위하여 – 투자로 성공하려면 갖춰야 할 특징 2가지

https://cafe.naver.com/wecando7/9702066

[본]

<찰리 멍거 바이블>에서 멍거는 이렇게 말한다.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에게 추월당합니다.”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합니다.”

이 글귀를 읽으며 2가지가 생각났다.

‘열린 마음으로 배워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태도’

: 아는 것이 많아져도 그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전혀 변화가 없다.

: 행동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 가지는 오류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기 때문

: 내가 평범한 사람임을 인지하고 언제든지, 얼마든지 기존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인정하고 바꾸려 하면 된다.

‘리스크를 감수하며 투자라는 행위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기질’

: 월부에서 1년 남짓 활동하면서 투자를 실행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 그 분들을 보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기질의 문제이다. 그런데 결국 그 힘든 부화기를 거쳐 알을 깨고 실행에 옮기는 분들이 있다.

: 이유는 ‘나처럼 원래 기질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걸 싫어했다가 극복한 사람들’을 자주 많이 만나는 것. 그들을 자주 접하다보면 나 역시 해볼 용기가 생기게 마련이다.

[깨]

칼럼을 읽으며 다음을 생각해 보았다.

1.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을 통해 행동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독서를 통해 행동하고 있는 것 : 목표를 위해 세웠던 계획을 하나씩 완수하기(실제론 노력했지만 완수 못했던 날도 있었다.)

부족했던 것 : 독서 최소 1시간 루틴(이건 꼭 지키고 싶었는데 아예 못 읽던 날도 있었다.)

2.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며 인정하고 바꾸려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내가 평범한 사람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내 생각이 잘못되었을 때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적이 많았다.

3.월부에서 1년동안 활동하게 되는 시점에 투자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되는 시점에도 투자를 하기 어렵다면 나의 부족한 기질을 인정하고 극복한 사람들, 나보다 앞선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적]

행동하지 못했던 독서 최소 1시간 루틴. 100일 습관 다시 시작.

내 생각이 잘못 되었다면 인정은 빠르게, 내 생각 변화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