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의 열정을 잊지말자
내일로입니다.
우리 115조는 1주 차 주말부터 분위기 임장을 통해
선택한 임장지인 성북구를 돌아보았습니다.
처음은 어렵고 뒤는 쉬우련지 비가 엄청나게 쏟아붓는 와중에도
모두 웃으면서 임장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는 그 순간까지 힘든 줄 몰랐습니다.
다행히도 오후에 비가 그치고 젊음의 에너지가 넘쳤던
고려대학교 안 테이블에 둘러앉아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의 목표
시작은 목표 설정하기를 통해 6월 한 달 간 각자가 달성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간 항상 아쉬웠던 매임에 대한 벽을 깨보기 위하여
단지를 8곳 이상 방문해보고 최임을 완성하는 목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모두 앞에서 이야기한 만큼 꼭 지키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임장을 하시는 조원분들은 완료의 목표를
경험이 있던 조원분들은 앞마당을 통한 실전 투자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서브라서 오히려 좋아!
임장지를 선택했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모두가 신기하게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 임장지로 결정이 되었다는
아주 아이러니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1강에서 성북구에 대한 단지가 많이 나왔고
투자로 접근할 수 있다는 수업을 받으며 오히려 기회가 되었고
너무 좋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생활권 단지였다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수 있지만 강의를
통해 나왔던 곳을 바로바로 방문해 보고 강사님의 생각을 몸으로
익힐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분임을 하고 느꼈던 임장지의 특징
사전 질문으로 가기 전 어떤 생활권일까? 에 대한 질문을
오늘 임장하고 난 후 생각에 대한 것으로 바꾸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언덕이 넘치는 성북구!
하지만 생각보다 언덕이 없었다. 성동구 보다 편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조원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성북구의 생활권이 생각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조원분도 계셨습니다.
저 또한 평평한 동대문구에 살고 있지만 성북구의 각 생활권에서
분명 선호도가 있을 법한 요소들을 각각 가지고 있었고, 의외로
좋았던 생활권도 있었기에 단임을 통해 더 파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로 임장을 진행해 주신 조원분께 단지 안에... 엄청난 언덕들이
있었다는 소식은 그 다음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이야기를 나누며 들었던 생각은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다르구나... 내가 강의에서 배웠던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
뜨끔뜨끔 하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뉴타운의 입지적 가치를... 바로 잊고 있었다는...)
그래도 역시 함께 비도 맞고 웃고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조모임은 정말 즐거웠다.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2주차 조모임도 함께 내가 몰랐던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5조 마지막까지 뽜이팅!!!
댓글 0
여행17 : 조장님 임장에 조모임까지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빨리 단임해서 성북구 더파보고싶네요^^
한우 : 서브라서 오히려좋아ㅎㅎㅎㅎ긍정적마인드 저희 조원들 만나서 좋아요
대장단지 : 단지 임장을 해보면 장위의 위상을 느낄 수 있겠죠? 1단 1어나 5늘은 다신안와 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