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올라가는
오르디입니다~
3번째 서울투자기초반 강의!
같은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들을 때마다 달라지는 시장상황 속에서
이번 강의에서는 무엇을 기억할지에 대한 것을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동료들과 대화 할 때 가장 큰 이슈는
서울 투자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투자를 했다는 투자경험담을 본 이후로
막연히 '나도 언젠가는 서울투자를 할거야' 에서
'지금 서울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다' 라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강의에서도 서울 투자에 대해 많이 언급해주시고
실제로 매물임장을 다녀 온 동료분들도
거래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당장 서울 투자를 하지 못하는 저는
'큰일났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투자는 어떤 감정에 휘둘리면 그 순간부터 어렵게 되요
현재 서울시장에 대해서
전세수급지수와 매수우위지수 같은 객관적인 자료와
입지, 연식, 선호도에 따른 여러 단지 별
매매가격, 전세가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덕분에
조급한 마음을 잠재우고
지금 내가 서울 투자를 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BM 서울 앞마당 늘리면서 가치있는 단지 정리해놓기
몇번을 봐도 어색하기만 한
서울 지도...ㅎㅎ
서울 앞마당이 거의 없다보니
그게 어디에 있는 곳인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중심으로 봐야하는지
등등
지방과는 사뭇 다른 서울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권역별로, 급지별로 그리고 더 깊숙히 들어가 구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무엇을 투자 우선순위로 봐야하는지 설명해주셔서
반복학습의 효과로 조금씩 익혀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달 임장지인 영등포구 분임을 가기 전에
구별 특징을 통해서
영등포구가 어떤 곳이고 서울 내에서의 위상이 어떤지를
강의를 통해 파악하고 갈 수 있어 임장을 하면서도 좀 더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BM 영등포구 안에서 투자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강의에서 배운 구 특징을 적용하기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뉴타운이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뉴타운의 정확한 개념은 알지 못했습니다.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신길뉴타운,
그리고 길음, 장위뉴타운을 임장하고 느낀 점은
외곽에 있는 길음뉴타운이나 장위뉴타운은 그래도 괜찮았지만
전농답십리와 신길뉴타운은 이게 뉴타운이 맞아? 였습니다.
제가 기대하고 생각했던 뉴타운은
지방의 신규 택지처럼
신축아파트가 쫙 펼쳐져있고, 그 주변에 잘 정돈된 공원과 상권이 있는 곳
이었는데
실제 제가 본 뉴타운은
신축아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빌라도 섞여있고,
상권도 별로 없고,
뭔가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곳이었습니다.
뉴타운은 광역단위로 여러 구역을 돌아가면서 개발해요.
한번에 이주하면 집을 못 구할 거 아니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바뀌는 것은 맞지만
순서를 정해놓고 광역단위로 갈아엎죠.
이 말을 통해서 왜 내가 본 뉴타운의 모습이 그랬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어수선하니 별로인 곳으로 결론지을게 아니라
서울 내에서 이런 곳이 있는지를 생각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와 입지를 고려해서 정확한 가치판단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M 뉴타운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같이 보고 정확한 가치 판단하기
종잣돈이 부족해서 소액투자를 해야하지만
지방에서 두채 정도로 수익내고 저축한 금액과 합치면
그돈으로 서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울 앞마당을 트래킹할 때나 1등 뽑기를 할 때
정확한 투자기준(매매가/투자금액)이 잡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서울 앞마당을 만들면서 가치파악을 한 후
그 다음 내가 어떻게 투자를 준비해야하는지
즉, 어떤 특징의 단지들과 어떤 가격대를 유심히 트래킹해야하는지를
더 구체적으로 현실화 할 수 있었습니다
BM 소액투자 기회가 있는 단지 리스트 정리하고 4~8억대 정도에서 1등 뽑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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