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은 하라고 하는데... 당췌 뭘 어떻게 해야할지...
조원들과 조율해서 일정을 잡는것이 쉽지많은 않은 일이였어요.
단톡방에서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 같기는 하나,
솔직히 너무 많은 톡이 오고 가니, 정신도 하나도 없고,
가이드를 준다고는 하지만, 가이드는 가이드일 뿐 유연하게 대처하면 된다는 건...
월부 첫 강의를 시작하는 사람에겐 음.... What the h... ㅋㅋ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스스로 알아서 셋팅을 해야 하는 월부의 시스템은...
솔직히 많이 어렵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이래서 오프라인 모임을 하라고 하는구나...
서로 같이 열심히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동에 계신 바카스하우스님과는 화상으로 연결했는데, 열정이 가득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희 조는 3분의 월부선배님들이 계셔서,
월부에서의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헤매는 부분은 알려주셔서 무사히 즐겁게 조모임을 마쳤답니다~^^
댓글 0
콤파스 : 처음이신대 조장까지 ~~^^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