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79조 돈덕후]

아주 어릴때, 친구 아버지가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당시 저희 아버지는 친구 아버지의 투자를 요행이라 말씀하시며 그 투자 행위를 "땅놀이" 라고 표현하셨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는 30대가 되어서도 부동산 투자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누가 무슨 주식을 샀는대 대박이래!" 하는 소리에만 부화뇌동하며 진정한 '투자'의 의미를 모른채 '투기'에 가까운 행동만 하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를 보며 막연하게 아무런 노력과 지식도 없이 "나도 언젠간 저런 아파트를 가진 어른이 될거야." 하고 생각한 저는 얼마나 어리고 어리석은 생각이였을까요.

열기 1강을 들으면서, 저는 투자를 넘어서 제 인생 기저에 깔린 경제에 대한 가치관을 고쳐나가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동산=내가 살집 이라고 생각하던 과거를 벗어나, 단기적인 목표로는 내집마련<투자용 으로 먼저 이 시간을 버텨보고자 합니다.

저는 직장인이 아니라 프리랜서라, 남들처럼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부업을 통해서라도 관둔 직장에서의 월급만큼을 채우려 노력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따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고!

완강까지 끝까지 따라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