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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내 주변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은데, 재테크에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회계를 전문업으로 삼지만, 매일 주식/코인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얼마나 손해봤는지를 이야기 한다.
이는 재테크와 내가 가진 전문지식의 양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강에서 우리의 여정은 수험생활/고시생활과 유사하다고 했다. 나는 이에 크게 동의 한다.
투자라는 시험합격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달려갈 것이다.
지금 적당히 벌고, 행복한데 왜 굳이 힘든 재테크공부를 하고 절약을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아무리 노후의 중요성을 말해줘도, 당장 닥친 미래가 아니기에 그리 귀담아 듣지 않는다.
나는 묵묵히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길을 따라 걸을 것이며, 보여줄 것이다.
이제 30대 초반, 남들과 내 위치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다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산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지금부터 준비한 내 40-50대의 모습과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의 40-50대 모습은
기하급수적인 차이가 날 것이란 것을.
힘들어도 시간관리를 잘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갈 것이다.
이 곳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내 롤모델을 만들고, 그 분의 길을 묵묵히 따라걸으며
결국은 내 자식과 내 손주의 숟가락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의 노후도 함께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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