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후기

제나이가 벌써 내년 60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런 강의를 일찍 듣고 실행했다면 지금쯤 조금은 달라진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시간의 여유가 생겼고 이제야 나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나 봅니다

나름 젊은날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한푼도 없이 시작해서 이정도면 훌륭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고보니 내삶에 목표와 의문점을 찾지않고 그저 열심히만 살았구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열반을 알게됐고 강의까지 등록하며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노후에 접어든 나로서는 많이 늦어버렸네요

그러나 100세 시대에 아직도 40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기에 꼭 내 노후를 위한다기보다 내 가족들, 자녀들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는것도 좋겠다 싶어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열과 성의가 느껴지는 너바나님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