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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 앤절라 더크워스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읽은 날짜 : 10-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열정 #끈기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8
1. 저자 및 도서 소개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이며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 그것이 성공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지 못했던 ‘그릿의 힘’을 저자는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그릿’을 기를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명쾌하게 제시한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연구로 수석 졸업한 후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 그리고 재능보다 목표 달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즉, ‘그릿’Grit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에 대한 10년이 넘는 종단연구는 수많은 학술 저널에 기고되었고,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NPR》, 《포브스》 등 많은 언론들에서 그녀의 연구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에 올랐다. 결국 그 독보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2013년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맥아더재단이 1981년부터 매년 창의적이고 미래의 잠재력이 큰 인물 20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일명 ‘천재에게 주는 상’(genius grant)으로도 유명하다. ‘그릿’에 대한 그녀의 연구는 버락 오바마와 현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의 연설 등에 인용되었으며 그녀의 TED 강의는 1,1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1) 큰꿈/원대한 목표 2)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성장욕구
-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제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 반복적인 행동들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쌓이면 탁월한 기량으로 나타난다. 처음부터 대단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나의 노력들이 좋은 결과물을 나오고 남들과 다른 차별성도 나올 수 있다.
-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 준다.
> 목표를 설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 목표의 원씽이 필요하다. 원씽을 통하여 모두 것이 해결될 수 있어야 한다.
-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망 / 열정 을 가지고 하느냐이다.
- 나는 어떤일 생겨도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
>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함. 경험에서 배울점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힘
BM :
1)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2) 목표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
3) 목표한 바를 위하여 강력한 집단에 들어가 본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유연함의 힘(수잔 애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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