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최강파이어] ebs자본주의 독서후기

  • 24.06.12

책 제목 : EBS자본주의


책 내용

 P 46. 우리가 자본주의에 대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P 48. 소비(수요)가 둔화되면 일시적으로 물가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또 다른 면에서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P 62. 가격이 무려 48배 이상 올랐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는 곧 돈의 가치가 48배나 떨어졌다는 말과 동일하다.

 P 64. 돈의 양이 많아지지 안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P 65.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P 67. 물가 상승의 속도를 ‘억제’할 수 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물가 자체를 낮추거나 고정시킬 수는 없다.

-> 나라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물가도 같이 상승.(급격한 상승으로 경제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속도조절만 하는 것)

 P 142. 결국 은행은 자기 돈은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돈을 창조하고, 이자를 받으며 존속해 가는 회사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 사회가 빚 권하는 사회가 된 이유이다.

 P 200. 인플레이션 후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다. 왜냐하면 이제껏 누렸던 호황이라는 것이 진정한 돈이 아닌 빚으로 쌓아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P 208.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P 219. 통화팽창이 멈추는 순간 우리는 순식간에 추락할 수 밖에 없다. 디플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경기침체로 돈이 돌지 않아 여기저기서 거품이 터지기 시작한다.

-> 지금과 비슷한 상황. pF대출 등이 문제가 되면서 돈이 돌지 않고 건설사들 부도가 이어지고 있다.

 P 232.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있는 사람들은 이 ‘빚’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이것 때문에 파멸에 이른다.

P 329. 불행히도 금융열기로 인해 사람들은 아주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실에서도, 가게 주인한테도 그런 말을 전해 듣죠. 여기에 돈만 넣으면 두 배가 된다고요. 그럴 때는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P 330.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돈을 그냥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보일 때 금융 시장에 들어가죠. 함정이나 위험에 대해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P 352. 직원들이 특정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본사에서 프로모션이 나온 거죠. 이 상품을 판매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것입니다.

P 414. 은행들은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회사다.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위험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P 533. 자녀가 부모보다 훨씬 풍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결국 이는 상황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  자녀들을 위해서 무리한 지출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정의 상황은 모르고 당연하게 부탁을 하는 것

P 550. 저축만이 아닌 소비하고, 기부하고, 투자하는 습관과 방법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는 모습은 저축만 강조했던 이제까지의 우리 교육과는 많이 다른 접근이다.

-> 소비하고 투자하는 것도 교육이 필요하다. 현명한 소비를 알려주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P 601.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10년 전보다 지금 금융이 훨씬 중요한 것처럼요

P 628. 아이들은 광고를 보면서 최면에 걸립니다. 광고를 보기 전에는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안했던 물건들을 원하게 됩니다.

P 646.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

P 713. 우리가 매일 결정하는 것들 대부분이 뇌의 무의식을 관장하는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매일 하는 결정 대부분을 의식조차 하지 않은 채 그저 원한다는 느낌 때문에 행동

P 786.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충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현금의 경우 돈을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지만, 카드를 쓸 때는 계산하면서 카드라는 물건을 줬다가 다시 되돌려 받기 때문에 우리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P 790. 돈을 쓸 때 원래는 쾌의 중추는 활성화가 낮아지고 이 고통의 중추는 활발히 일어나게 됩니다.


bm 원래 돈을 쓰는 것은 괴로운 행동이다. 가계부 쓰기를 통해서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댓글


페페꾸니
24. 06. 12. 19:07

오훗 조장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