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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S<자본주의>제작팀.정지은.고고희정/ 가나 출판사
읽은 날짜 : 2024.05.23~2024.06.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빚 #소비마케팅 #자본주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정지은
EBS 〈자본주의〉 제작팀 PD.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EBS에 입사했다. 2008년 방송되자마자 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등 그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09년 출간한 『아이의 사생활』은 자녀교육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같은 해 주요 대형서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자녀교육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로 한국방송대상 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1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EBS 정책기획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엄마로서 인생과 철학에 관한 차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저: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작가로 일하며 EBS [부모], [라이브토크 부모],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인문학 특강],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을 썼습니다. 저서로는 『EBS 부모 사랑의 처방전』(공저), 『자본주의』(공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공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육아 불변의 법칙』, 『의사 어벤져스』 시리즈, 『훈육 불변의 법칙』 등이 있다.
도서소개:
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밝히는
금융·소비·돈에 관한 33가지 비밀
자본주의 덕분에 인류는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을까? 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이 책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5부작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내용들이 심층적으로 보완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뉴스에서 나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체 무엇이고 왜 문제가 생겼는지, 저축은행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마트에 가면 왜 나도 모르게 많이 사게 되는지 등 자본주의 사회의 숨은 진실과 무서움에 관해 책은 경고한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준다.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본주의를 바라보기도 하고,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장’이냐 ‘정부’냐 논쟁에서 벗어나 결국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다.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의 수요량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이처럼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 왔던 자본주의 경제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이 책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어렴풋이 자본주의를 살고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 개념은 새발의 피라는 것을 깨달았고,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금융지능은 있는가?
나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믿었고, 나보다 금융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은행 직원의 말을 믿었다.
하지만, 은행 직원은 실적을 채우기 위해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상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한다는 것을 알았다.
은행의 배신을 깨닫게 됨으로서 내 산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점. 그리고 나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배신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281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나는데,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싶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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