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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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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ebs프라임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S
읽은 날짜 : 5/28~6/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은행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금융이해력 #소비는 감정이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열기반때 어렴풋이 봤던 EBS프라임 자본주의. 언젠가 봐야지, 하고 미뤄왔던 책이다. 사실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패스할까 했는데, 역시나 돈독모의 강제성으로 완독을 하게 되었다.
2. 내용 / 얻은 것 / 느낀 점
: 인플레이션은 왜 생겨나는 거지? 왜 자산의 가치는 계속 비싸지는거지? 라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바로 은행과 자본주의 시스템. 돈은 계속해서 생겨날 수 밖에 없고, 물건의 가치가 비싸지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었다. '물가는 오른다=인플레이션' 정도로만 알고있던 나에게 개념을 다시 알게 해줬다.
그리고 나중에 생길 자녀에게 '금융 이해력'을 높여줄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는 없었던) 자산을 스스로 관리하고 불려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겠다.
또한 소비를 일으키는 감정 매커니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그 핑계로 마케팅에 넘어갈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소비에 대한 자각이 생긴것 같다. 내 안에 감춰진 소비를 부추기는 많은 감정들을 둘러봐야하며,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장이 와닿았다.
거시경제학에서 고용률을 높여 사람들에게 수익을 만들어주고, 그렇게 구매수요가 늘어나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관점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소득의 대부분은 고소득자가 얻지만, 소비의 대부분은 저소득자들이 한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코로나때 재난지원금을 시민들에게 풀었고, 그 금액을 통해 소비 활성화를 시켰던 사례도 생각이 났다.
소비가 많은 한 달 이었기 때문에 다시 허리띠를 졸라메고 자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58P : 아이를 위해 금융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방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집안일 후 용돈주기, 주식, 적금 등-)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금융 이해력을 높여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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