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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프롤로그
자본주의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복잡한 경제학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론을 배우는 것도 아니다.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이다. p13
자본주의의 본질을 모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겠다는 것은 아무런 불빛도 없는 깊고 어두운 터널에서 아무방향으로나 뛰어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p21
자본주의 세상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당연히 평생을 살아온 세상이지만
누가 자본주의에 대해 가르쳐준 적도, 진지하게 자본주의에 대해 스스로 알아본 적도 없다.
그저 상승장에 자산이 없으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나서야
자본주의의 쓴맛이 무엇인지 알았다.
자본주의는 나와 아주 밀접하고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지도 모르는 그런 존재다.
PART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물건의 가격이 비싸졌다'는 말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p48
엄청나게 오른 물가를 체감할 때면 와 진짜 비싸다 라고 말하곤 한다.
은연중에 물건이 비싸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은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라는 것.
물가는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알게되었다.
은행이 하는 일의 본질은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p67
월부은을 읽으면서 은행의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에 대해 알고 나서 정말 놀랐다.
놀랐다는 것은 자본주의에 대해 내가 그만큼 모르고 있었다는 것.
그런데 이 책에서 더더 자세히 풀어놓았다. 은행이 돈을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그 과정들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은행이 우리 편이 아니라 오히려 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우리는 '생존'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낮은 위치에서라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생존을 꿈꾸어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이다. p177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니.. 뭔가 제로섬같은 느낌이었다.
이 글귀에서는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희망을 품고 뭔가를 계속 해나가야한다고 말한다.
예전같았으면 희망이 없는데 어떻게 희망을 만드냐고 비관적으로 보았겠지만,
이제 자본주의에서 내가 무얼 해야할지, 자산을 쌓으면 긴 시간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기 때문에
언젠가는 봄이 온다는 말에 깊이 공감이 되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한다.
PART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이제는 알아야 한다. 나를 가족처럼 여긴다는 은행의 말에 막연한 안도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은행은 때로 당신 편이 '전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p328
은행에서 판매하는 펀드 등과 같은 상품이 진짜 소비자를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나니,
대학생때 홀린듯 들었던 펀드, 그리고 마이너스로 손해보고 팔았던 기억이 난다....
은행은 뭔가 신뢰로운 이미지라 은행을 믿기 때문에 귀얇게 상품에 가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고 하니, 내가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이 내편이 아님을 기억하자.
저축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고,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이 책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알려준다. 학교에서 배우는 자본주의와 본질은 같지만 내용이 많이 달랐다. 이런 내용을 교과서에 실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모르고 그냥 저냥 저축만 하고 살거나, 보험, 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에 의지하여 살게 되면, 자본주의의 큰 부분의 장점을 누려보지 못하는 것이다.
쉽게 접하게 되는 금융상품도 그렇지만 내가 소비하는 것 하나하나 마케터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하고,
내가 모르면 손해보며 자본주의를 누리지 못하는 엉뚱한 굴레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 같다.
여러 부자들의 책에서 금융지식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자본주의에서 내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지만, 실제 실행이 어렵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내가 해야할 일은 반드시 자산을 쌓아가야하는 것임을
한 번 더 다짐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는 원인 제거하기
- 올해 안에 투자 반드시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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