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숨둥즈 백신즈입니다.
다랭튜터님의 2강은
본격적인 단임 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너무너무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 들어갑니다 > <)
하루종일 열심히 단임을 하고
단지가 하나도 기억 안나서 당황스러웠던 기억,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하루종일 단지 열심히 보긴 했는데
기억이... ㅜㅜ)
단지 임장을 하면서는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에서
확인가능한 가격 등의 정보보다는
실제로 가야 확인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느낌을 적을 때
'특징없는 것이 특징'-> 실제로 많이 써본 문구...
'무난하다.' 등의 추상적인 느낌보다는
장점/단점/궁금한점/현장사진을
구체적으로 남기면서
기록을 보고 바로 단지가 생각나게끔
해야 합니다.
장단점을 파악하고
궁금한 점을 남기기
+특징적인 현장사진
(문주, 단지상가, 조경, 동간거리 등)
당장 오늘 단임부터
써먹어봐야겠어요 *-*
또한 다랭튜터님이 주신 또하나의 꿀팁!
분임과 반대 방향으로 단임 진행하기
다른 시선에서 단지를 보면
완전히 새롭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분임과 동일한 루트보다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단지를 입체적으로 보는 것이
입지파악을 위해 더 효과적입니다.
<적용할 점>
단지 임장하면서
단지별 장단점, 궁금한 점, 현장사진 남기기
분임과 다른 방향으로 돌면서
다른 시선으로 단지 보기
매임 예약할 때 전임을 시작하는게 아니라는
다랭튜터님의 말씀에
굉장히 뜨끔했었는데요!!!
분임을 끝낸 지금 시점에
저도 아직 전임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ㅜㅜ
현장 분위기와 거주민 선호도 파악을 위해
전임은 임장지를 배정받고 난 다음
바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몰랐던 사실...)
이번 실전반에서
제 전임 목표는 50건 인데요!!
스스로 설정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얼른 전임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임한 내용을 복기하며
다랭튜터님처럼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아봐야겠어요!
이번 전임은
모두 투자자로 전화할 예정이며,
단지의 선호도 파악을
중점적으로 해볼 예정입니다.
이때, 프로전임러 아수라킹 조장님이 써주신
나눔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정보들을 미리 확인하고
해당 정보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눠봐야겠어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001319?tc=shared_link
<적용할 점>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며
부사님이 근거있는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단순 '살기 좋아요'를 말씀하시는지 확인할 것.
전임내용 복기하여 부족한 부분 보완할 것.
곰팡이, 누수흔적, 타일깨짐 등
저는 매임을 하면서
이런 사항이 있으면
속으로
'그냥 거르자^^'
이러고 말아버리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ㅎㅎ
이게 모두 소중한 우리의
'할.인.쿠.폰.'이었습니다.
나중에 가격 협상할 때
협상의 카드로 쓸 수 있는 것이니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월쎄 낀 물건,
낮은 전세 낀 물건 역시
'패-쓰' 라고 생각하며
매임을 진행하지도 않았었는데요.
세입자분의 퇴거 희망 여부에 따라서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하며
가격협상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니
이러한 물건을
그저 '안되는 것'이 아닌
내게 유리한 협상이 가능한 것
으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적용할 점>
매임하면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거주자의 동의를 얻어 사진 찍기.
매수 조건이 어려운 물건은
세부적인 사항 파악 후
가격 협상하기.
전임, 단임, 매임
그리고 가격협상까지!!!
실전투자에 연결할 수 있는
꿀팁이 가득한
압축강의 해주신
다랭튜터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2강 후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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