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을 끝내며..

1강이 노후대비를 위한 나의 투자목표를 세우는 안내서와 같은 역할이었다면 2강은 본격적인 투자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였다.

아파트를 대충 감이나 흘려듣는 호재로 선택하는 감정적인 초이스가 아닌 비교,분석하는 사전작업과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을 조사하는 부지런함, 그리고 짐작이 아닌 수치로 접근하는 과학적인 산물이라는 점!!!!!

그래 이거였어!

아파트 투자를 맘 먹었을때 큰 대양에서 어디에 물고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배를 타고 잡으러 나가는 느낌이었다면 2강은 물고기가 어디어디에 있는지 사전조사부터 하고 대어를 낚으려면 무엇을 준비하고 가야하는지를 배운 훌륭한 명강의였음에 틀림없다.

일단 복습부터 하고,,,,,, 고기잡을 준비를 차곡차곡하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