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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세상을 살다 보면 천천히 가는 것이 오히려 빨랐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 코로나 시기 주식 계좌에 들어 있던 현금성 자산의 50% 가 증발하는 경험을 했었다.
그 시기 이전 두번의 상장 폐지 경험과 6년 존버의 결과로 수익을 경험했던 기억이 밑거름이 되어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이로 인해 결국 수익이 나는 경험을 했다.
지금 현재는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었네.. 아니면 그랬었지.. 하며 추억을 하 듯
인내하며 나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하는 것 만이 성공의 척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끔 하는 강의 같다.
버핏의 투자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왜 매년 오마하의 현인 과 식사를 하는 비용이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되었고,
부동산도 투자 재의 하나 인데 우리는 거주를 하고 삶이 만들어 지는 아파트이다 보니, 이 부분은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가 싶었다.
물론 부동산은 거주의 의미도 내포하기에 단순히 돈으로 볼 수 없으나, 부동산의 가치는 거주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크기를 만들어 주는 요소들 (직주 근접, 교통, 환경, 교육 등 ) 이 가치의 척도가 되므로 결국 부동산은 가치 = 삶의 만족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의 결론을 주는 것 같다.
이번 강의는 왜 지금 시점에 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부동산 상승론이 어느 내용에 기반을 했는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또한 투자자가 하면 좋은 행동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나로 하여금 또 다른 미션을 주는 강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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