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목차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Part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Part 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Part 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내용요약
물가는 항상 오르고 있다.
필연적인 인플레이션 속에서 언제나 내 지갑사정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지능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우리는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이라고 서술한다.
자본주의란 무엇이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따뜻한 자본주의로 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풀어낸 책이다.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
P58. 자본주의 경제 환경에서 위기가 만들어지는 장기순환주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주기는 48년~60년마다 반복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P61. 인플레이션 후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다.
P65.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라는 것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시스템에는 없는 '이자'가 실제로는 존재하는 한, 우리는 다른 이의 돈을 뺏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해야만 한다.
P114. 아, 지금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이 상품을 많이 팔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상품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상품일 때만 가입하는 것이 자신의 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126. 결국 우리는 너무 몰라서, 너무 믿어서, 그리고 너무 순진해서 돈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P161.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지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는 점이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아 용돈 관리를 하는 아이들은 금융이해력이 굉장히 높다.
P185.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10년 전보다 지금 금융이 훨씬 중요한 것처럼요.
P255. 소비는 결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비는 감정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다.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이 소비를 더 부추기며, 외적 요인인 신용카드가 뇌의 고통을 덜어주어 더 많은 소비를 유발하는 것이다.
P27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P343. 세계화가 전례 없는 풍요를 가져다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화가 시작되면서 부와 빈곤의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불평등이 더 커졌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벤치마킹
스스로에 대한 보상으로 물질에 소비하는 것보다 경험에 소비하기
- 소소한 나들이 등등
자녀가 생기면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스스로 용돈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논의할 점
인플레이션 속에서 내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