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2주차 강의를 통해 투자자가 되기 위한 시간 투자와 실력 쌓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일주일에 최소 20시간은 투자공부에 시간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10시간 + 주중에 10시간(하루 2시간씩)은 시간을 정해놓고 독강임투(독서, 강의, 임장 + 실전투자)를
실천해야겠다.
아무리 결심을 해도 정해진 목표가 없으면 또 어영부영 시간만 흘려보낼 것 같아서
매일 목표, 실적(시간가계부) / 감사일기 작성을 통해 시간관리를 해야겠다.
(마음 먹은 김에 내 시간을 뺏는 불필요한 사교모임, sns 계정 등을 마음 먹고 정리를 했다...! )
그리고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는 없다는 것. 투자실력을 쌓기 위해서라도 내년에 꼭 실전투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원,수 원리 잊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그 가치를 스스로 확신하기 위해 치열한 비교분석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아파트를 사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사는 재화 중에 제일 비싼게 부동산인데 그걸 구매하면서 확신이 들 정도의 비교평가를 하지 않고
구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회사에서도 큰 돈 쓸때 너무나 당연하게 여러가지 견적을 받고 비교평가를 하고 심지어 전문가 심사까지 진행하는데.... 왜 내 돈 쓸때는 그런 평가를 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걸까...
특히, 투자의 책임은 나에게 있고 그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 것도 내 자신이기에
투자를 하고 견디는 시기(너바나님이 봄,여름,가을,겨울이라 표현하신)를 무사히 지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산 물건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추가로 웃기면서도 너무나 뼈때리던(?) 말은... "새싹 비빔밥"이었다.
농부가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사과가 자라기도 전에 새싹을 뽑아서 새싹 비빔밥을 먹는다는 말
그리고 더 무지한 사람은 씨앗(종잣돈)을 먹고 있다는 말... 이런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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