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쫄볶이 입니다.
감동이 가시기 전 후기를 남기고자 부랴부랴 커뮤니티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조장들이 함께 모여 제인 튜터님과 함께하는 튜터링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장 오티 때부터 안내해주셔서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한 것 이상 이상!! 으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제인 튜터님의 끊임없는 경험과 지식 나눔은 물론 많은 조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3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장이 된지도 어언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성향이 내향적인지라 아직 조원분들께 으쌰으쌰 적극적으로 해드리지는 못하면서도 무엇인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카톡을 하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역시나 제인 튜터님께서 그러한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
<활기찬 조톡방 만들기 프로젝트>
칭찬 타임 진행해보기
지난 주 첫번째 오프 모임에서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셨던 분들이지만 조톡방에서는 아직 많이 조용합니다.
아마도 각자의 업무시간과 가족과 보내는 시간 등의 개인시간으로 바쁘실테지요.
더불어 월부가 처음인 분들도 많아 아직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 듯 합니다.
이번 주 조모임에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대신 몸풀기로 칭찬 타임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아직 다른 조원분들에 대해 모른다면 자신에게 칭찬 한 마디라도요!!
잘하는 조원분들과 열정가득한 분위기 만들기
중간 중간 강의와 과제에 대해 물어봐주시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분들께 바로바로 반응을 해드리면서도 조용한 조원분들이 강의나 과제를 얼만큼 들으셨는지 알 수 없기에 주춤하게 되기도 합니다.
강의와 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저 또한 열정적인 조장님이 부담스러웠을 때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많이 배웠더라구요.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남은 기간 열정! 열정! 열정! 해보겠습니다.
조 운영의 핵심 열쇠 3가지 도전하기
우와... 할 수 있을까?
처음 3가지를 봤을 때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조용한데.. 역할을? 임장을? 싶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튜터님과 다른 조장님들이 실시간으로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1명이라도 한다면 함께 한다
2) 좋은 글 나누기를 돌아가면선 해본다
3) 점심/저녁 메뉴라도 공유해본다
항상 딱딱하게 안내만 했었는데..(안내만 해도 버거운 초보입니다..ㅠㅠ)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행동하라!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한 가지 이상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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