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아래 사진으로 단번에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그동안 잘하시는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발품(임장) 방법들을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정리하고
바로잡을 수 있었던 기가 막힌 강의 !
발품의 A to Z를 알려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으나
모르는 것 투성이였던 저를 발견했네요.
우리가 아는 임장의 종류에는 분임, 단임, 전임, 매임이 있습니다.
그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건 알고있었으나,
기계적으로 해왔는데
이번에 다시
각각에 어떠한 포인트를 잡아야하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부분을
이번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보려합니다.
전임은 매임 전에 매물예약 겸 하는 건 줄 알았는데요!?
아니었습니다 !
앞마당의 분위기와 거주민들의 특징을 가장 잘아는 사람들은
지역의 부동산 사장님들 !
부동산 사장님들과 통화하면서 그 지역의 분위기와 단지, 물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이 전임인데요,
'전화해서 어떤 질문을 해야하지...? '
'대답만 하시는데 도대체 어떤 내용을 이끌어내야하는거지...? '
막막했던 저에게
지역 분위기, 단지 선호도와 더불어 똑똑한 부사님을 고르는 법까지 알려주셔서
전임의 벽을 한 겹 허물었습니다.
떠먹고 실천하는 것은 저의 몫이겠죠?
BM : 제 3의 단지를 통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보기
질보다 양 !
2.단임은 체크리스트가 중요한게 아니다 !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지보느랴 체크리스트 체크하랴
정신없던 단지 임장을 해왔었는데요.
차단기가 있나 없나, 놀이터는 탄성인가 모래인가보다는
내가 살고 싶고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지가 중요하다는
근본적인 목적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체크리스트보다 중요한 것은
동료들과 이야기하고 단지의 장단점, 궁금한 점을 남겨 기억하고
궁금한 점은 전임/매임을 통해 해결해 나가며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었네요 !
BM : 단임하면서 동료들과 많이 이야기하기 !
3.매물임장 준비부터 시행, 마무리까지 깔끔히 정리되었습니다.
전임을 통해 일 잘하고 똑똑한 부사님을 파악했죠?
그렇다면 매임을 예약합니다.
어떤 매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물 !
랜드마크 ? 예약이 힘들다면 안해도 된다 !
결국 매임은 내가 투자를 하기위한 직접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
'저는 늘 매임을 왜하는거지...? 나 이 투자금 없는데... '라는 벽에 갇혀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로 실전투자자에 한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내가 투자 가능한 단지 위주로 매물임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매임을 통해 할인쿠폰을 획득하고,
거주민들의 분위기와 소득수준을 파악하는 아주 세세한 꿀팁과 더불어
매임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정리하고 오늘의 1등, 그리고 앞마당의 1등을 뽑는 과정까지.
어깨 너머로 배워온 것들을 실전반에서 완벽하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거지?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실전반을 통해 실전투자자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BM: 매물임장 끝마치고 그날 본 것들은 당일에 바로 1등을 뽑는다 !
경험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튜터님이 지난 투자 생활동안 해온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채운 느낌입니다.
이래서 실전실전 하는 거군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김다랭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알려주신 협상과정까지 잘해내서
2025년 2월까지 1호기를 꼭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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