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매1 투자공부하며 2십억 만들조 루롤로]

저는 현실적인 사람으로 돌려 말해주기보다 직설적으로 말할 때 잘 알아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너바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현재의 내 모습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정신 차려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능력에 따라 연봉이 오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오르는 직업인데 그런 직종의 사람들은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혼자서 아이와의 시간도 좀 보내고 아이가 크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어야지 했는데 제가 현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1만 시간 중 과연 작년에 나는 얼마의 투자 시간을 썼나 돌아보게 되었고 다시 한번 투자에서 만큼은 전문가가 되보자 다짐하였습니다.

뇌는 참 변화를 싫어하고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힘들지만 함께 하면 좀 더 쉽게 바뀜을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조모임으로 강의를 6개, 혼자서 2개를 듣게 되었는데 혼자서 2개 할 때는 혼자 해야지 하면서 과제도 미루고 강의만 듣던 저였습니다.

지난달 열중부터 이번 열기를 하면서 다시 목실감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이 바빠 강의를 쉬게 되는 달에도 목실감은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부를 얻으려면 남들이 공포에 떨 때 투자하고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하며 내가 산 것의 가치를 믿고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확신을 가지고 가격이 하락해도 오래 오르지 않아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긍정적인 생각, 버틸 수 있는 자금은 남겨두어야 함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를 위해 자산 재배치를 어떻게 할지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돈에 따라 봐야 하는 지역들이 달라지더라고요.

요즘 지방에 대한 비관론에 저도 모르게 동조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방 서울을 나눌 것이 아니라 둘 다를 보면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지역별로 비동조화되는 시기가 있기에 한 곳보다는 지역을 분산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제가 지향하는 바도 똑같습니다.

지방 광역시에 거주하니 저렴한 집값으로 시작이 자가인 경우가 많고 저도 자연스럽게 자가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의 수요만 생각해도 투자가 가능한데 실거주 관점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작년에 서울 임장을 하는데 복도식, 구축인데 비싼 것들을 보면서 혼자 헤매고 어려웠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실거주 관점이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투자 관점으로 사람들의 수요를 더 생각해보면서 임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지방은 신축을 더 선호하다 보니 땅의 가치보다 건물에 더 우선 가치를 두었는데 건물은 시간이 흐르면 낡아지나 땅의 가치는 남기에 여기가 입지 독점성이 있는지를 먼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4위로 돈이 들어온다는데 나라에 돈은 있지만 나에게 돈이 있냐는 말씀에 이렇게 계속 있으면 나의 계층은 점점 내려가겠다 싶어 하루하루 치열하게 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를 나는 성공해야지 생각했는데 실패를 안 하겠다고 난 잘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위험하다는 걸 알았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어서 더 투자를 마음에서 뒤로 미루고 있기도 했다. 1년이 지났으면 이제 투자를 꼭 하시라는 말씀에

투자는 버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서 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투자에서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변하는 것에는 유연하게 사고해야 하는데 원칙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투자금, 전세가율, 지역은 바뀔 수 있는 기준인데 유연하지 못해 바뀌니 헷갈렸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 실력과 마인드를 키워야 버틸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BM

1.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다시 읽으면서 필사하기
2. 새로운 책 읽기만 집중했는데 재독도 반복하기
3. 성장이 멈추었다 생각될 때 작년에 쓴 글들 보기
4. 나에게 부족한 임장과 임보 실천하기
5. 비관론 무시하기
6. 나부터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 언어
7. 나만의 끈기 기르는 방법 만들기
8. T/F팀 지원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