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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말과 생각 정리>
1.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것이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였다
나는 나의 욕망을 잘 알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아직도 나는 비전보드르 작성하지 못했지만 우선 강의라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라도 잘 듣자 라고 생각하며 듣고 있었다.
2주차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는 그동안 내가 행복하려면 어떤 목표를 도달해야되는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그동안 살아온 한국사외에서는 본인의 욕망과 목표를 들어내면
누군가의 비난이나 비웃음을 사기 마련이고, 나는 그것이 굉장히 부끄러웠던거 같다.
그래서 한동안 나의 욕망 내가 행복하기위해 이루어야되는 목표를 생각하지 않고
남이 보기에 좋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다시 비전보드를 작성하기위해 천천히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난 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고 작성하고 있다.
아마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오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도달해야하는 목표를 찾을 것이고 도달할 것이다
2.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투자는 배짱이다
취업후에 내가 내손으로 소액이지만 주식을 하고 손해를 본적도 수익이 난적도 있다.
손해를 본 주식들을 돌아보면, 내가 팔고 나면 오른 다는 것이다.
이 과거를 생각했을 때 너바나님이 말씀처럼 나는 주식 투자를 새싹비빔밥 먹듯 했구나 라는 생각했다
두려움에서는 배짱이 없었고,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나간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견디고 난 후에는 너무 성급했던것이 문제였다.
정확히 가치 판단을 하고 그 가치판단이 옳았으면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투자의 기본이였던 것이다
내가 왜 그동안의 투자에서 손해를 보았는지 뒤돌아보면,
나의 가치판단에 확신도 없었고, 기다릴 줄도 몰랐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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