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될준비 (부.준) 입니다 :)
이번주 수요일 오프로 용맘 튜터님의
강동구 지역 특강을 듣고 왔습니다.
강동구는 지난달 앞마당으로 만든 지역인데요.
좀 더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서
특강이 오픈됨을 알고 바로 신청 했습니다 ^^
강동구에 대해 제가 판단한 지역 특성이나
단지에 대한 가치 등을 맞게 보고있는것이 맞는지,
놓친 부분은 무엇일지,
튜터님께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등
제 생각과 비교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느낀점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용맘 튜터님께서는
강동구에 대해 궁금해지도록
왜 현재 강동구에 주목해야하는지
객관적인 근거들로 집중시켜주셨습니다.
가격/호재/공급에 대한 희미한 생각들을
선명하게 딱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생활권 별 특징과
디테일이 더해진 입지분석 5가지,
시세에 대한 분석까지
용맘 튜터님께서 강동구를 바라볼 때
보시는 깊이 만큼 내가 파악하고 있었을까
내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레버리지하자
이부분은 내가 헷갈리고 잘 몰랐었는데 이렇구나
좋은 단지를 골라내는 옥석 가리기 실력이 필요하구나
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입주 폭탄 시장에서도
규제가 심했던 시장에서도
현재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행동을 하는 때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 행동하는 사람이 다른 이유는
직접 가봤고
시세를 계속 지켜 보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6월 해야 할 일을 알려주셨는데
비단 강동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해당되는 말씀이셨습니다.
1) 임장을 가라
2) 후보단지를 직접 보고와라
3) 주요단지 트레킹 놓치지말라
4) 충분히 싸고 감당가능하면 투자해라
마지막 4번 투자하는 행동을 하기위해서
제가 계획한 기간까지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그 전까지 알려주신 대로 행동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도
투자 생활을 하며 간혹 하기 싫을 때
며칠동안 쉬시기도 했는데
그렇게 예전처럼 돌아가도
전혀 편하지가 않았다.
몸의 편안함보다 마음의 불편함이 더 컸다.
자본주의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기에
라는 정말 와닿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기 싫을 때도 그냥 해버리는 것.
남들보다 느릴 때도 슬럼프에 빠질 때도
과거로 잠시 돌아갈 때도 있었지만
괜찮다는 따듯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란 원래 힘든 것이니
나를 피식~ 웃게하는 행복버튼을 만들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의 행복버튼은 바로 가족인데요.
가족들을 보며 피식~웃고
다시금 힘을 내서 행동을 하고
투자라는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개포 진입, 서포 진입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용맘 튜터님.
따뜻한 눈빛과 말씀들로 질문 답변해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저도 멀리서나마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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