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29조 오늘]

  • 24.06.15

쉽지 않네요.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사실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작년 올해 많이했습니다.

이만큼(?) 살았을 때는 무얼 더 배워야 하나? 그냥 노후걱정만 해야지 했는데...

그 노후 걱정을 단순 무식하게 안쓰고 아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소득도 없고 나갈돈 만 많았는데...

더더우기 여기저기서 짤로 돌아다니는 무료 안내만 받고서는 나의 자녀들에게 집은 무슨소용이나 국가에서 청년주택에 뭐에 많이 알아서 해줄 텐데 라는 공증되지 않는 허상만 믿고 있었습니다

4월 부터 시작한 월부 강의로 저를 메타인지로 바로 보게됐습니다.

사실 메타인지는 제가 우리 아이들 학업성취에만 적용하려고 했지 정작 나에게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좀 버거운것도 사실입니다. 중간중간 늦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도(?) 있습니다. 그러나... 해내지 싶습니다. 왜냐하면 마음먹었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 말고 본질에 입각한 원칙을 지키며 기준에 맞는 선택을 해보도록 찾겠습니다.

저는 빨리는 못가겠지만. 잃지 않는 투자가 저의 목표입니다.

예전에 집구하러 다닐때 4인가족에 방4을 찾았습니다. 이유인즉 남편 서재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안방은 제방인가요??? 주방이 제방이었습니다. 저도 저의 서제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제 저의 명의로

된 집이 있어야 겠습니다. 위 아래 낀세대로 가끔은 삶이 애잔할 때가 있으나 요즘 목표가 생기니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게다가 좋은 동료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

일단은 배운대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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