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한입니다 :)
실전반 2주차 강의는
김다랭 튜터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단지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 협상 보너쓰까지
임장의 정석대로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실전투자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경험한 부분들을 가감없이 알려주셔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면서
꼭 남겨야할 4가지로
장점/ 단점/ 궁금한점/ 사진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가격을 보는 건 집에서 컴퓨터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단지의 현장을 더욱 생생히 느끼고
기록해두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동료와 임장 중 얘기나누는 것으로
각 단지들의 장단점을 위주로 이야기 나누고
순위를 꼭 매길 필요는 없지만
어느 부분이 가치 있는지, 단지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내가 놓친 부분은 함께 공유하면서 확인하고
나누면서 더 단지를 잘 새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선호를 읽어야 하는 부분이므로
내 아이 키우기 괜찮은지,
우리 가족이 살기에 괜찮은지,
철저히 선호도 자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따로 임장을 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전화임장은 투자를 위한 첫걸음!
매물예약을 위한 전임이 아니라,
사전에 미리미리 전임하는 자세,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니면 말고,
부동산은 많습니다. :)
오히려 미리 거를 수 있어 좋은 일^^
'자연스럽게'를 강조하셨습니다.
각자의 원씽(목적)에 맞게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이야기를 하는거기 때문에
생뚱맞은 이야기는 의심과 불신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 유념하며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하겠습니다.
투자하기 쉽지 않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오히려 더 협상이 가능한 물건일 수 있다.
현장에서 답을 구하기 위해
전임과 매임을 통해
투자하기까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들을
이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반을 통해 성장하고,
또 실제 결과를 만들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매일매일이 성장의 과정,
함께 하여 즐겁고 재밌습니다.
남은 3주 동안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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