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지기19기 7ㅏ자아 1등뽑아 등기깔나조 낑깡38] 권유디님의 라이브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낑깡38입니다!

뒤늦게라도 라이브강의를 듣고

짧게나마 후기를 남길려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1.

매번 후순위로 밀려있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 B급과제


강의와 독서를 통해 적용할 점을 실행하고 반복하기가 쉽지 않다고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을 남겨주셨었는데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누구나 즉시 처리한다.

중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은 일은 제거를 한다. (TV보기 등)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급한 일 vs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을 일

이 두 가지가 문제인데 이 두 가지 중 대부분은 시급한 일을 먼저 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똑같이 주어진 시간 내에 B급 과제를 누가 더 많이 계획에 넣는 지 실천하는 지에 따라

인생에 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계획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누적해서 결국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매번 좌절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었어요.

특히 독서가 그렇구요.

해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강의를 들어야하고 임보를 써야하고

과제 제출을 해야하고 유리공도 지켜야하고..

매번 이런 핑계들로 가장 후순위로 밀려있었어요.

진짜 독서를 위한 시간을 내지 않으면 책을 절대 펴지 않는....

이번 라이브강의도 들어야지 들어야지 이렇게 미루다가

결국 마지막 마감날이 되어서야 급하게 듣는 저...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렇게 계속 밀릴 순 없다!!!!!



2.

일요일 저녁은 한 주를 복기하는 날!


1번의 내용에 이어서 다짐했던 것은 일요일 저녁은 한 주를 복기해보는 것! 이었는데요.

한 분은 다음 달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한 복기와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주셨었어요.


유디님께서 복기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잘한 것과 아쉬운 것 둘 다 적어보라고 해주셨는데요.

내가 한 주 동안 이러이러한 것을 잘 했네.

아쉬운 점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에서 이러한 것을 배웠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복기를 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저는 목실감을 바인더에 수기로 작성하는데요.

일주일의 계획, 하루하루 계획, 계획은 잘 쓰는데

복기를 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매번 제자리 걸음, 부족한 것은 꾸준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오늘 일요일이니까

오늘 저녁부터 일주일 복기를 바인더에 적어보려구요!!!



3.

나의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좋은 것.


질문자분이 4층의 로얄동과 중고층의 일반동과 가격을 비교한다면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비슷한 건지에 대해 질문해 주셨어요.


아 저도 이러한 생각을 매번 했었어서 귀에 쏙 들어왔었던 질문이었어요.

로얄동이 더 좋을까? 아니면 로얄층이 더 좋을까?


결국 답은 선호도를 찾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다.

였어요.

단지마다 선호하는 요소도 다르고 그 선호도는 임장과 임보를 통해 파악한다.

A와 B중 나의 투자기준에서 가장 좋은 것 중 A는 투자금이 넘치고 B가 그 다음이라면

B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


항상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것이었어요.

결국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있는 것을 선택한다.

결국은 가장 처음으로 돌아간다.

역시 선호도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또 이렇게 깨닫습니다.



4.

단지임장 후 단지별 선호도를 반드시 남겨둔다.


한 분이 단지임장을 할 때 단지의 특징을 기억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방법이 있었는지

단지들의 특징과 가격을 연결할 때는 어떻게 했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주셨어요.


우리가 단지임장을 할 때 가격은 현장에서도 컴퓨터 앞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선호도 파악을 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하셨어요.

앞에 봤던 단지보다 지금 단지가 좋은지 안좋은지, 느낌을 핸드폰에 적어두는겁니다.

그래서 단지임장을 모두 마친 후

C단지 > A단지 > B단지 = D단지 = E단지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구마다 단지의 수가 적으면 40-50개 많으면 100개가 넘어가는데요.

하나하나 순위를 매길 수는 없겠지만

큰 덩어리라도 선호도 별로 나누는 연습을 꼭 꼭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단지 선호도 파악하는 게 아직 많이 힘들거든요.

그 파악이 안되면 뒤에 나오는 매물임장, 1등 뽑기가

전혀 되질 않으니까요ㅠㅠ


빠이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