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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그릇의 크기를 키워 나가고 있는
열기 76기 62조 태싸입니다.
저번 1주차 강의에 이어
너바나님의 많은 인사이트들이
담겨 있는 2주차 강의였는데요.
이번 강의도 워낙 유익했던지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에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너바나레시피 #메타인지
#헷지 #잃지않는투자
이렇게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이번 2주차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3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변 평균 5명이 나의 평균이라는 말
월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월부를 시작하기 전
주변 사람들을 봤던 것 같아요.
좋은 분들, 배울 분들이
충분히 많았지만,
과연 부자로 가기 위해서
내가 배울 수
있는 분들인가..?
메타인지를 했던것 같아요.
부자로 갈 수 있는 길에
냉정하게 말해서 도움이 될까?
결론은
"되지 않을 것 같다"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월부에서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인
사람들로 채워나가는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환경,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바꾸라고 하는지
요즘 들어 많이 느끼는데요.
아마도 부동산 투자로 큰 돈,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함께 하락장을 잘 버틸 수 있는
동료가 있어야 큰 힘이 되고
오랫동안 살아 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BM
나 부터 좋은 동료가 되고,
오래 가고 싶은 동료가 되자.
hedge.울타리, 방지책이라는 뜻이다.
헤지, 헤징, 헷지, 헷징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
헷지라는 의미인데요.
잃지 않는 투자가 이어지려면
본연의 가치를 찾아가기 전까지
하락장, 그리고 각종 리스크들을
헷지하면서 이어나가야
상승장,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상승장의 시장만
있기는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지
헷지할 수 있는지가 더더욱
중요한 부분인데요.
하락장이라는 것을
언젠가 맞아야 되는
숙명이라는 생각과
그 리스크를 내가 감당가능한
부분이라면 충분히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감당 가능한 투자에 베팅하기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대비
뭐하나 빠질 거 없이
중요한 요소들인데요.
특히 본질을 잊고 있었던
저평가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는데요.
본질은 말 그대로
아파트가 가진 가치 대비해서
가격이 싸냐인데요.
말로는 충분히 이해를 했지만
매번 투자금에 매몰되는
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저환수원리 중에
앞에 위치 한 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기에 가치대비 싸냐,
꼭 명심해서 투자금에
의미를 크게 부여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싸냐? 매도가능한가?
연평균 투자 수익?
최악의 상황에 플랜B가 있는가?
투자에 대한 무지(편익과비용)
이번 강의를 통해서
너바나님의 레시피
저환수원리
한번 더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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