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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309~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열정과끈기+근면함 #열정의지속성 #의식적인연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저자 및 도서 소개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백악관, 세계은행, 포천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중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시천을 임무로 하느느 비영리 단체인 캐리터랩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그릿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
2.본 것
아버지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자라서 제 일을 좋아할 거예요.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 아버지, 길게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그녀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어요.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할 때도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였죠.”
큰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끈기가 남달랐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이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분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그릿;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
내가 볼 때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에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도 있다.
탁월성의 일상성 논문의 주요 결론은 제목에 압축되어 있듯이 빛나는 인간의 업적은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들의 합이라는 것이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경험과 훈련만으로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넘는 탁월한 수준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가 안 될 때
자동으로 [타고났다]는 분류를 한다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내가 교직생활 초창기에 재능과 성취를 동일시하고 그 결과 학생도, 나도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을 때도
그랬던 것이 틀림없다
탁월성의 실체 [니체] ;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을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재능[니체] ; 장인을 본보기로 한다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을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취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떄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윌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운동 할 때 자신을 독려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운동을 아예 멈추는 것이다. 모든 코치와 운동선수가 말해주듯이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길을 막 접어들었다가 그 길을 완전히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
#81P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선 탈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람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 이 자주 언급됐다.
마음속에 감춰진 작은 보석이 드러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발견이 아니라 능동적 구성의 과정이었다. 게틀먼은 열정을 찾으러 다닌 것이 아니라 열정을 만들어냈다.
게틀만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개별 목표들을 조직화하고 목적을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합니다.
=> 목표의 위계화 (상위[목적] / 중간 / 하위수준[수단] ) 왜? 라고 질문하면서 점점 상위목표를 구체화하라!!
##98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신생철학에 부합하는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가장 중요한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다수의 중간 목표와 하위 수준의 실천 목표들을 줄여나갈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직업상 상위 목표는 여럿이 아닌 하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요컨대 목표 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수록 좋다.
첫째, 직업상 목표를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멘코프의 이야기는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이 현실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야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 단 한 가지의 [최고] 의 스타일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중요한 것은 작품에 속속들이 배어 있는
각 만화가의 [고유한 표현법] 이었다.
그릿 척도의 열정 항목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바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그릿 척도의 끈기 항목
의지력과 인내시므이 정도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끊기, 집요함, 완강함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못하겠다~~)
## 129p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3.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
4.희망 ; 희망은 위에게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모든 단계에서 나타난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떄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블룸의 3단계
초기 ;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시기 => 격려+자유+무엇을 즐기는지 파악
격려가 매우 중요, 놀이 활동, 게임과 비슷하게 진행 + 어느정도의 자율성 + 본인의 내적동기 유발
=>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기
중기 ; 다음장
후기 ; 마지막장
단기일꾼 ; 새로운 일에 흥미를 보이고 3-5년 후에 완전히 다른 일로 옮겨가기
<-> 골든의 [ 흔들림 없는 집중력 ]
열정의 대상을 찾아, 몇가지 질문을 해봐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 10대시절 회상 혹은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하면서 관심을 자극하라.
당신이 확신하는 답을 출발점으로 해서 풀어나가라. 당신의 관심사가 아무리 모호해도 직업으로 삼기에는
몹시 싫은 일과 다른 것보다 나아 보이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게 시작이다.
드려워하지 말고 추측하라. 좋든 싫든 관심사를 발견하는과정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십자말풀이의 정답과 달리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다.
옳은 일 또한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언젠가는 상위 수준의 목표를 지워지지 않은 잉크로 쓰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연필로 써라.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방법]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도적전인 목표에 도달한 다음에는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3.느낀 것
: 읽으면서 와-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주위 사람들로 부터 뭐 그렇게 열심히 살아, 애를 쓰다고 들어왔는데
열정이라던지 끈기라던지 보다는 꾸준함, 지속성을 많이 생각하고 살았는데 많은 부분에서 나는 그릿이라는 개념을
모르고도 그릿을 원하고 추구하면서 살았구나. 느꼈다.
아쉬운 점은 부수적인 작은 목표들을 이루느라 진짜 중요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지 못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구나
하고 그게 많은 불안이나 길을 잃고 방황하는 데 영향을 줬겠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큰 목표를 잡고 작은 것들은 연필로 수정해 가면서 뚜렷한 목표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십년 후에는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
4.적용할 것
인생 과 일에서 큰 목표 와 중간/ 하위 목표를 정하고 간략하게 정해 집중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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