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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8조 아몬드밭 입니다.
2주차 강의는 1강에 굳히기라고 생각됩니다. 왠지 마음이 더 단단해진 느낌이랄까요?
나의 현재를 더 명확히 판단할 수 있고, 그로인해 나의 레벨이 어디인지 내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감이 잡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1주차 강의가 '왜'에서 출발하였다면, 2주차 강의는 '어떻게'를 말해주는 강의였습니다.
눈높이에 맞춰 기준을 알아가고 그에 대해 원칙이 수립되는 과정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를 1회 완강함 동시에 원칙과 기준의 씨앗 심었습니다. 앞으로는 그 땅에 물을 조금씩 주면 될 것같습니다.(책/전문가 칼럼 등~)
마지막으로 힘들고 지칠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내용이 있어 '아, 끝까지 갈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겨, 안도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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