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7기 찬란한비전 1보 전진하조 오색찬란]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찬란한 미래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오색찬란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본격적으로 너바나님의 부동산투자 레시피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아직 투자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 개의 임장보고서를 쓰고 나니 보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크게 와닿은 것 몇 가지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1)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 것이 자본주의 경제의 속성이다.

그런데 자산이 있는 사람만이 물가에 연동되어 이 이득을 누릴 수 있다. 내가 자산이 없다면, 시중에 돈이 아무리 늘어나도 내 주머니로는 들어오기는 커녕 오히려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만 커지고 나는 점점 더 가난해진다는 걸... 이게 바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가장 기본적인 이유인 것 같다.

(2)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서 전세의 중요성

이번 강의에서는 저평가도 저평가이지만,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함에 있어서 특히 나같이 종잣돈을 모으는 데 한계가 있는 사람은 더더욱 전세가가 계속 오를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지난 달에 서울의 한 구를 임장하는데, 함께 한 동료분이 서울에서도 이왕이면 더 연식 좋은 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전세가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었는데 그 말이 이제 이해가 되었다. 또, 과거 전세가의 흐름을 보면서 전세가 또한 변하지 않는 사계절의 흐름(원칙)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사이의 부침들에 너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세가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라는 책을 구매해놓고 계속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으면 다음 책으로 읽으려고 한다.

(3) 부동산투자의 원칙 vs 기준

제가 1호기 투자를 준비하면서 요즘 가장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너바나님께서 (마치 제 고민을 알고 계신 것 처럼)

딱! 들고 나와주셔서 깜짝 놀랐다. 나만이 하던 고민이 아니었던 것 같다. 계속 재수강을 하던 다른 기초반 강의에서는 사실 기존에 배웠던 투자기준치(투자금 5천만원 이내, 전세가율 85%)가 조정이 된 것에 대해서 별도로 자세하게 이유를 설명해주진 않으셨던 것 같아서 조금 혼란스러웠다.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아 원칙과 기준은 다른 거구나. 시장이 변하고 투자는 기본적으로 돈의 속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물가가 오르니 당연히 기준이 되는 금액도 변하는거구나 하는 자본주의 논리를 내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 한번 이번에 열기를 듣기를 진짜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BM

저환수원리 투자결론 부분에서 얼마나 꼼꼼하게 적용했는지 점검

수익률 분석 다시 공부

얻어 걸린 운에 일희일비하는 투기꾼이 아니라

원칙에 따른 투자를 하는 투자자자로 실력을 쌓을 것.

투자 공부를 하는 과정에 집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