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나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의 대명사 연실장입니다 🤎


2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열반기초반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절반이 지나가며 과제체크 항목에 O 계속 빠지시는 분도 있으시고 밀린 과제에 막막하고 답답해 하시는 분이 한분씩 생겨납니다.


2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많은 분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을 써내려갑니다.






"조원분들은 열심히하는데

제가 망친거 같아서 죄송해요"


"다른분들은 컴퓨터에 익숙하셔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전 잘 못해서요.."

"제가 개인사정이 있어 바빴어요..

이제 시작해보려고해요."





정말 놀랍게도 지금 하고계신 얘기들이

제가 2년 전에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했던 말들과 느꼈던 감정들이였습니다..


저는 동료중에서도 특출나게 뛰어나거나 잘하는 사람도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배운 투자원칙대로 투자를하고 지금도 계속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고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행위를 하며 어색하고 불편한 감정이 불쑥 불쑥 찾아오죠..?


분명히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시기가 올거에요 걱정마세요!🙂🙂💖




✔ 강의가 밀리셨나요? 과제가 밀리셨나요?

-> 왜 밀렸는지 고민해보세요.

귀찮아서 안한 건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정말 바빠서 하지 못한건지

하지 않던것을 하려면 몸과 뇌에서 굉장히 거부를 많이 합니다.

변화를 원한다면 늦게라도 과제를 제출해보세요! 분명 거기서 얻는게 있을 겁니다.



✔혹시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완성하지 못하셨나요?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끝내지 못하는 것보다는 완료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하나하나 쌓일 거에요!

한 줄이라도 괜찮으니 내가 강의에서 느꼈던 점과 내가 실천으로 옮기면 좋은 것들을 기록해보세요

남한테 보여주기 식의 기록보다는 나를 위한 기록을 해주세요



✔이 시스템이 여전히 적용이 될지 모르겠어요. 의구심이 계속 들어요

-> 변화하기 위해 배우기 위해 강의를 신청하셨다면 앞서나간 부자의 말에 귀기울여보세요.


이 강의를 결제한 것도 본인의 결정이고. 배운대로 할지말지 또한 본인의 결정입니다.


1강에서 배운 'NOT A BUT B' 기억하시나요?

해오지 않았던 무언가에 거부감이 들거나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본능인거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이 강의 듣는 동안이라도 B로 살아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보이죠?

2년 전 제 주변에도 그런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모임을 나가더라도 그런 사람들은 꼭 있지 않았나요?

생각해보면 없던 적이 없어요ㅎㅎㅎㅎ


남들과 비교하면 오래하기 어렵습니다.

나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에게 어떤 배울 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천천히 따라가보세요


분명히 어제보다는 오늘 한층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는 어제의 나랑만 하기로해요 🧡

배운대로 실행하고 옮기려고 노력하는 우리

여러분의 완주를 응원할게요~

열반 75,76,77기 화이팅!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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