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목실감 시금부를 꾸준하게 써보자.
너바나님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할 것"은 바로 = 목실감 시금부였어요.
목실감 시금부란?
목표/실적/감사일기 시간 금전 가계부의 줄임말입니다.
월부,,, 줄임말 정말 많도다.....!
그런데 왜 줄여서 말하는지 이해가는 목실감!
제게 목실감 시금부를 쓴다는 것은,
윈키아플래너로 하던 시간관리를 구글스프레드시트 양식으로 온라인화 한 느낌이었어요.
원래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파워 J인지라! 목실감이 어렵지 않은 나.
하지만 제 P인 제 짝꿍에게 시켰을때 반응.
나 : "너바나님이 목실감 시금부 써야한대. 얼른 써!"
짝꿍 : "으아아아아아아아!!! 난 P야! 난 P라고! 난 이게 너무 힘들다고!!!!"
그 정도의 스트레스일줄은 몰랐어. 하지만 너바나님도 P래............
하지만 난 목실감 쓰는거 너무 재밌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은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입니다.
돈 되는 것을 찾아다니는 어부의 삶도 좋지만,
한 분야에서 지긋하게 일하는 농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
인생은 마라톤, 투자도 마라톤!
두 번쨰로 재밌었떤 비교는 제네시스 살래? 그랜저 살래? 였어요.
차를 좋아하는 제게 아주 찰떡같은 비유였습니다.
가치와 가격! 가치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큰 깨달음.
같은 가격이라면 그랜저가 아니라 제네시스를 사겠죠?
독강임투(독서+강의+임장+실전투자)를 통해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5요소와 너바나의 투자원칙!
내용을 정리해버리면 강의내용이 유출되기떄문에...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기준"은 변해도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이건 남기고 갈게요.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저는 2주차 강의 통틀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이거였어요.
아무래도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야구에 비유하신 말이 찰떡같았습니다.
프로야구 중계를 볼때마다 선구안이 나쁜 선수들을 뒤에서 흉보던 나.... ㅋㅋㅋㅋㅋ
투자도 선구안이다! 내가 칠 수 있는 공이 내 존에 들어왔을 때! 그때 배트를 휘두르자.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곧 오픈될 3주차 주우이님 & 양파링님의 강으를 기대하며!
2주차 강의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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