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

2강에서 가장 궁금했던 포인트 이기도 했던 저환수원리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가장 기본기이기도 하고 향후 투자의 근본 개념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저평가를 어떻게 짚어 낼 것인가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앞으로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환금성 또한 사기 전에 어떻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야 하고 어떻게 현금 흐름을

토대로 해서 또는 향후 공급을 예측하여 판단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수익율은 사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시장 상황에 맞게 눈 높이를 마추어 가면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생각이다. 원금보존은 초기 아파트 선정할 때 부터 엄격한 가치와 가격 산정을 기준으로

적절한 전세가율을 정하고, 향후 2년 후의 입주 물량을 고려하여 결정을 해야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리스크는 최악의 상황에서 플랜 B를 가져가야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강의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전세금의 일정 부분을 예치금으로 가져가서 가용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무지가 가장 큰 리스크라고 언급을 한 것과 같이

끊임없이 공부를 하되 투자에 분석이 미진 하거나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서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설적인 야구 선수에서 나온 것과 같이 배트를 휘두르기 전에는 스트라이크가 아니다.

내가 분석, 임장, 비교평가, 투자 전 저환수원리에 대한 부분이 고려가 되어 있지 않다면 투자를

오히려 안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술에 배부른 것이 없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과 같이 꾸준한 공부를 하여 내가 실력이 될 때까지

종자돈을 모으고 실력이 되는 시점에서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2강을 공부하고 난 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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