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3시에 조모임을 하기로 했다.
미니임장 제안에 흔쾌히 찬성해준 조원들 덕분에 나도 동료들과 하는 첫임장에 나섰다.
많이 더울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바람이 선선했다. 마음이 가벼워서 더 그렇게 느꼈나보다.
써퍼님의 믓찐 4륜구동 애마를 타고 출발!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 상가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한 후 주차등록을 했다. 한손엔 커피, 한손엔 임장지도(?) ㅎㅎ
날씨가 더웠으나 동료들 덕분에 이야기 하며 걸으니 힘든줄도 몰랐다. 생각보다 대장아파트들이 비싸보이지 않는다며 높은 가격을 의아해들 하셨다.
요즘 단지들은 도어스크린을 해놔서 단지임장이 힘든 곳도 있었다.
조금 늦게 카페 도착, 다른 조원과 합류,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125조는 특별히 각자 준비해온 내용을 발표했는데, 책 내용 공유해주신 분, 줍줍 청약, 시세정보 등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어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됐다.
다음 강의 함께 듣고 같은 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다들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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