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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지속성 #끈기 #성장
💡 #그릿 #끈기 #열정
웨스트포인트의 힘든 훈련을 버티는 사람들은 누구일가? 이곳은 현재 역량으로는 버거운 도전 과제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훌륭한 점수로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마저도 도중에 포기하는 힘든 훈련이다. 그렇다면 훈련을 포기하는 신병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릿의 부재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집중한다. 그들은 큰 야망을 가지고 잇으나,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는것 뿐만 아니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꼈다. 이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결국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한 끈기였다. p37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
📍 # 재능 #재능 중심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과 그 분야에 탁월성을 보이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p47. 하버드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사람들이 목표를 어떻게 추구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는 인간이 “일반적으로 개개인의 한계에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외적 한계와 멀리 떨어져있는것은 사실이다 왜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먼 장래에 우리가 이룰 성취를 결정하리라 여기는가? 사람들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재능에 대한 편애를 하고 있다. 실제로 노력의 결과로 볼 때보다, 재능으로 설명할 때 그 업적이 더 빛나고, 신비롭고, 경이롭게 채색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능 중심의 문화는 맥켄지가 어떻게 파멸해 나갔는지를 설명해 준다. 이 이야기들에 기초하여 재능이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재능 검사는 그렇지 못하다는것을 알려준다.
📍 # 노력
사람들은 탁월한 기량을 재능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 실제론 p63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넘는 탁월한 수준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가 안될 때 자동으로 ‘타고났다’는 분류를 한다. 평범한 동작들이 합해져 빼어난 기량이 완성된다는 것을 월부방식의 투자에 접목시키면, 특별할것 없는 독강임투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재능으로 모든것을 설명하려는 이유는 p68 재능을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릿에선 성취와 관련된 하나의 공식을 제안한다.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여기서 재능은 노력 대비 기술이 향상되는 시간이고, 성취는 결과이다. 즉 결과를 얻어내는 공식에 있어서 노력은 제곱만큼 가중치를 가진다. p81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수준에 도달한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이 없다면, 재능은 별것이 아닌것이 된다 p82 노력하지 않을 때 우리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 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 지속성 #상위목표 #나침반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은 p88.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을 강조하였다. 아프리카 로 떠난 기자인 게틀먼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 준다. 즉 그릿이 있는 사람들은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행동의 나침반인 상위목표를 두고 이것이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한다. p101 워렌버핏은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을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에 있다고 말해줄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의 최상위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 # 성장 # 유전 # 환경
그릿도 유전이 될까? 저자가 연구한 결과 첫째, 그릿과 재능 및 성공에 관련된 다른 심리적 특성 모두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둘때, 그릿 또는 어떤 심리적 특성도 단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셋째, 추정된 유전율을 사람들이 평균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지만 평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플린효과에 의해 세대가 흐를수록 IQ가 증가하듯, 그릿도 나이가 들수록 성장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희생과 열정 끈기를 강조하는 문화요소차이로 설명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이 성숙해진것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것은 그릿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며, 그릿의 전형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확인하여, 그릿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는게 더 좋을것이다. 그릿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목표를 포기하기도 하지만 문제의 모교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p129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릿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
#그릿 #성장 #연습
💡 #관심사 #발전
열정을 좇아라는 졸업식 축사의 단골 주제이다. 진부한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10년간의 연구를 보면, 첫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둘째,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하지만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지가 분명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분야에 관심있는지 하늘에서 뚝 떨어질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미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들이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즉 그들에게도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p146.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p149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 없이 열정이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짜증’나는가?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년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어야 한다. p162 관심이 생겼다면 관심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 # 질적 연습 # 의식적 연습
투지가 강한 아이들이 투지가 약한 아이들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한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 즉 시간의 양뿐만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오랜기간동안 이어온다.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둘째,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그들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진다. 하지만 의식적인 노력은 훨씬 노력이 필요하고 덜 즐거운 방법이다! 하지만 칙센트미하이는 전문가들의 특징으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느낌’ 몰입을 경험하는것을 꼽았다. 에릭슨과 칙센트미하이는 노력의 고통과 몰입이라는 대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결과에 이르른다. 왜냐하면 첫째,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둘째,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동안 몰입을 같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이 두가지를 동시에 경험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관점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사람들은 p183 연슴을 하게 하는 동기를 비슷하게 말했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p188. <의식적인 연습을 100% 활용하는 방법>
1) 과학적 원리 이해 = 도전적 목표(명료), 완벽한 집중 노력,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반성 개선을 동반한 반복
2) 연습을 습관화 = 동일한 시간 장소에서 루틴을
3) 연습 경험 방식 변화 = 도전을 즐기는데 방해되는 상황에서 탈출하고 실패, 수치심 느끼지 않기
📍 # 목적의식 # 천직
그릿의 전형들은 그들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틑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릿의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그렇다면 그릿의 표본들은 수도승처럼 헌신만 하는 것일까? 그들이 쾌락을 추구하는 정도는 비슷하다. 차아기 있다면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지어 생각한다. 같은 일이라도 누구는 생업, 직업, 천직이라고 생각할 수 잇다.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준다고 단언한다. p207 그렇다면 천직인 일이 따로 있는 것일까 그보다는 일을 하는 당사자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로 생각하는지, 자신보다 더 큰 목적과 연관된 일로 보는지와 같이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다. 천직은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는다. 관심이 씨앗이 되고 발전하기 때문에 같은 일을 본인이 어떻게 연관지킬지 생각해보는것이 중욯다. p217 자기 지향적인 동기와 타인 지향적 동기를 함께 가지고 있는 학생이 한가지 동기만 언급했던 사람보다 학업을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일로 평가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목적의식이 생긴다. 모든사람에게 기폭제가 있기 때문이다.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롤 모델을 찾거나, 내가 직접 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경험을 해야한다.
<목적의식을 기르는 3가지 방법>
📍 # 목적의식 # 천직 #성장형 사고방식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일반적인 희망과 다른 종류이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잇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231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다. 셀리그먼은 학습된 무력감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심을 쏟았고 학습된 낙관주의에 대해 연구하였다. 나쁜 일을 맞닥뜨리는것은 낙관론자나 비관론자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차이는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있다. 낙관론자는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지만 비관론자들은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현상에 대한 원인을 ‘해결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만들어야한다. p235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점이 있어,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 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오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에 달려있다는 의미이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학생들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보다 그릿이 훨씬 높았다. p249 .성장을 위해선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워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그들은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이 왔을때, 스스로 너력으로 통제하며 강한 사람들로 성장할 것이다. p256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특정 상황에서 낙관적으로 자기 해석을 낳고 다시 끈기 있게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저 더욱 강한 사람이 된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
댓글
🌟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 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 하라, 내일은 얼마 남지 않았다. / 마이클 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