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47기 3조 절치부심] 자모님 1강 후기 "나는 어떻게 투자자가 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부단한 투자자 절치부심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준비반

자모님 1강이 업로드됐습니다~!!!!

너나위님 강의가 항상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자모님 강의가 처음이라니~!

자모님의 빠이팅 넘치는 인사를 들으며 바로 동기부여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자모님의 각오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들으며

1강을 쭈우욱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업로드 당일 후기를 달성하는 1달이 되겠다는 작은 목표를 갖고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ㅎㅎ

'선택지 많은 투자자'

자모님께서

'앞마당을 늘리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

에 대해 강의해주셨는데요

저는 시장을 쫓아가는 투자자 같이 굴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질을 잊고 조급함에 시달리며 투자하기 좋다는 곳만 쫓아다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대로 매달 앞마당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반마당만 늘어가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비교대상이 없기도하고

그 가치를 정확히 모르니 우선순위를 잡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반을 수강하며

꼭 기본을 최우선으로 삼아

분명한 앞마당 만들기를 정석대로 해나가

잘 아는 지역, 잘 아는 단지들을 만들고

내 카드함 속에 차근차근 쌓아두어

A-B를 고민하는 상황이 왔을때

음 더 좋은 C!! 라고 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행동의 목적, Why를 이해하라 '

사람은 Why가 있어야

삶을 제대로 산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투자자로서 하는 행동 역시 Why를 이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임장의 목적은

지역을 아는 것, 단지를 아는 것 입니다.

지역을 아는 것, 단지를 아는 것은

그 지역 사람들은 어느 생활권(지역)을 좋아하는지

어떤 단지를 좋아하는지

그 단지는 무엇이 좋은 건지

그것을 가진 단지와 못 가진 단지 가격은 어떤지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임보를 쓰기 위해 가야지 라는 행동이 아닌

Why에 집중하니 비교까지 가는 길이 쉬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에서 집중해야할 목적을 생각하고

현장에서 그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가져와 보고서에 녹이고

투자로 이어가는 것이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5년 10월 5일

단 한달도 쉬지 않고 앞마당을 만들어온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N호기를 가진 10억 자산가가 된다.'

제가 적은 확언카드 입니다.

조금씩 바뀐 것도 있지만 적어놓고 매일 아침 일기에도 적으며 자기 확신의 길로 가고있습니다.

나폴레온 힐, 밥 프록터 같은 작가들이 쓴 책을 좋아해서

자모님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입니다.

머리로 알고 계획하고 행동하려하지만

계획이 틀어지거나 행동을 조금이라도 쉬면

그 날 하루가 틀어지기 일쑤였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가며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는지 돌아봤습니다.

눈앞은 아니지만(오프 아쉽습니다...)

이렇게 강의해주시는 자모님이

하면 된다는 것을 인증해 주시니

분명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오늘 하루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BM)

기본을 다지며 레벨업 하기.(단지 비교평가 집중)

행동의 목적 이해하고 결과물로 남기기.(분임,단임 결과물 무엇인지)

자기 확신 행동으로 이어가기(임장 10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