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2주차 강의[서울투자 기초반 14기 10조 아리사]

  • 24.06.18


1.시세 트레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강의에서 시세트레킹을 한 달에 한 번씩 해보라고 하셨는데...

어제 문득 생각이 나서 작년 12월에 만들었던 앞마당인 노원구와 올해 3월에 만들었던 앞마당인 성동구의

시세를 다시 살펴보았다.

너무 신기하게도 노원구의 가격은 6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었다.

그에 반해 성동구는 중간 이상 단지들이 모두 매매와 전세 시세가 올라 있었다.

'이래서 시세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가격을 정리해 놓은 엑셀표를 보여주셨는데 그렇게 정리해보니 내 투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가 보여서 신기했다.

매매가와 전세가 전고점 등을 엑셀파일 하나에 정리하고 필터를 걸어 매매가-전세가가 얼마 이상인 단지들만

조회되도록 해보니 해당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들이 추려졌다.

'아...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에는 알려준대로 실행만 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강의에서 다 알려주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지 뭐...

알려준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3.직접 임장을 가봐야 매칭이 됩니다.

진짜 그런 거 같다. 영등포자이? 실제로 가보니 영등포 역에서 아파트까지 들어가는데 상권이 너무 지저분했고,

1호선이 바로 앞에 있어서 뭔가 많이 단절된 느낌...

가자마자 '아.. 여긴 별로 안 비싸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영등포구가 끝나면 동작구도 가보고 서울 1급지인 강남, 서초, 송파도 가보고...해야겠다.

확실히 좋은데부터 봐야 좋은 걸 살 수 있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4.아파트끼리 비교 1:1로 2개 익숙해지면 1:1:1로 3개 해보기

입지별 요소에 따라 비교해보니 할만 한 거 같다. 단지대 단지로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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