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수라킹입니다.
벌써 실전반 2주차가 마무리되어갑니다.
사전임장보고서 작성 파이팅!!
그럼 임장의 A to Z까지 알려주신
김다랭 튜터님의 2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면서 가격을 보지 마세요!
단지임장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 가격을 미리 보고 단지임장하기
- 가격을 보지 않고 가서 단지임장하기
이번 강의에서 김다랭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은
정말! 정말! 정말!
단지임장을 하면서는 아예 가격을 보지 않고
집에 와서 확인하라고 하셨습니다 ㅎㅎ
저의 첫번째 실전준비반에서
발품에 대해서 주우이 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때는 가격을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을 먼저 보면
가격에 내 생각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해주셨습니다.
1년이 지나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면서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강의해주실 때에는
'분위기 임장을 가기 전에 미리
시세지도까지 다 완성하고 간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각자의 상황, 성향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방법은 맞고 틀리고가 아닙니다.
단지임장을 통해서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왜' 단지임장을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단지임장을 왜 할까요?
단지임장은 단지에 사는 거주민들과
단지의 외형적인 모습(관리상태 등)을 보고 느끼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안전한가?
아이들이 학교를 갈 때는 어떤 길로 갈 것인가?
등등
이를 통해 선호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가격은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격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에 대한 감이 없는 상태에서는
가격에 압도되어 그 가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공부할수록 가격을 보지 않고
단지임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279509
부동산 사장님의 매물 소개를 보세요
전화임장을 할 때부터
매물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이번에 다랭튜터님꼐서 알려주신 것처럼
단지와 매물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는 편입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께서 매물소개란에 적어주시는 것들이
상당한 정보로 되어 있습니다.
매물에 대한 기본 정보, 수리상태, 임차인인지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는지
이와 더불어 사장님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전화임장을 하기 전에
사장님께서 적어 놓으신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어떨까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001319
다랭튜터님 예전부터 팬입니다!
실전 첫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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