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조모임 후기

2주차 조모임에 참석하여

조장님과 조원님 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분임과 단임을 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을 달래본다.

그래도 다녀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곳과 덜 좋은 곳의

분위기와 생활권을 짐작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또한 동작구와 영등포 포함해서 우리에게 기회를 줄 공간 들을 열심히

다녀보겠다는 의지도 돋보였다.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들과 소통이 되니, 그 시간 또한 즐겁다.

길치라 겁이 나고 조마 조마 하는 시간들과

혼란스런 두려움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앞서 다녀오신 분들도 처음 과정을 부딪히는 모습들을 설명해주셨다.

분명, 나만 같은 상황을 느끼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좀 더 용기를 내보면서 앞으로의 시간들을 임장과 손품 발품의 노력으로

결과치를 얻어야겠다.

그리고,각자가 생각하는 계획과 목표를 위해서

조원님 들의 실천력과 의지에 응원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