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바다1]6.14~18 목실감

♡감사일기♡

_6/14(금)

1. 오늘도 무탈한 하루 감사합니다. 2. 아이들이 이모네 집에 가는 것을 여행 가듯 즐거워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3. 여러모로 도움 주는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_6/15(토)

1. 일기예보에 비가 떠있었는데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우산은 짐이 되었지만 양산으로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단임 함께 해준 1단 30억 벌조 동료 분들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단임팀도 화이팅입니다. 3. 감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하루 저녁에 맛있는 고기 먹으며 다시 힘 생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_6/16(일)

1. 맛있는 밥 해준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2. 아이들과 하루 종일 재미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3. 안.켠.쓴 오늘 잠시라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_6/17(월)

1. 오후 병원진료 다녀오고나서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밤에 조모임이 있는데 도저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참석할 수 없었다. 지역에 대해 조원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일단 푹 쉬려고 노력했다. 2. 애들 챙겨주고 설거지 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3. 이만하길 다행인 하루 감사합니다.

_6/18(화)

1. 약 먹으니 컨디션이 어제보다는 좋아져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 과제 제출일인데 동료들과 함께하니 으쌰으쌰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크게 맛있지도 않은 거 같은데 엄마 최고라고 말해주는 큰딸에게 감사합니다. 사랑 표현은 많이 많이 할수록 행복합니다.